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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언약 (1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경민.
서명 / 저자사항
왕의 언약 / 김경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눈과마음 ,   2008.  
형태사항
468 p. ; 22 cm.
ISBN
9788957515365
서지주기
권말에 참고도서 수록. 서지적 각주 수록.
비통제주제어
한국소설 , 역사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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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7 김경민 왕의 등록번호 151260285 (1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사도세자의 숨겨진 사랑과 죽음에 얽힌 의혹을 새롭게 조명한 소설. 사도세자에 관한 역사에 ‘비화’라는 인물이 만들어져 그리는 사랑 이야기다. 비화는 여자이지만 온전한 여자가 아니다. 사도세자는 이런 여인을 사랑하지만 억눌린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 그리고 사도세자를 향한 정순왕후와 혜경궁 홍씨의 어긋난 연정이 이들을 둘러싸고 있다.

사도세자의 숨겨진 사랑, 죽음에 얽힌 의혹과 수수께끼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한 소설
혜경궁 홍씨, 그리고 정순왕후의 어긋난 연정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


《왕의 여인》으로 성종과 어을우동의 사랑을 절절하게 풀어낸 김경민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최근 조명받고 있는 정조(이산)와 더불어 그의 아비인 사도세자 역시 대중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긴 시간 동안 베일에 감쳐졌던 사도세자의 진실과 그의 죽음에 관한 의혹을 다룬 《왕의 언약》이 출간되었다. 더불어 이 책의 저자 김경민은 안타까운 사도세자의 원혼을 달래고자 ‘비화’라는 인물을 만들어 그와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자이지만 온전한 여자일 수 없었던 비화, 그렇게 온전치 못한 사내로서 살아가는 그녀의 어긋난 운명과 사도세자의 억눌린 삶이 만나 가슴 저린 사랑을 노래한다.
미치광이라는 오명을 쓰고 사초에 기록된 사도세자. 피를 물려받은 아비에 의해 죽음에 이른 그의 마지막은 수수께끼이다. 영조의 유일한 적장자였던 그였건만, 대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기에 좁디좁은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이하여야 했을까. 이 소설, 《왕의 언약》의 작가 김경민은 왜곡된 역사 속에 묻힌 사도세자의 안타까움을 풀어주고자 진실과 추론을 곁들여 글을 집필하였다. 그간 알려진 사도세자의 죽음에 얽힌 사연과 달리 사도세자에 대한 어긋난 연정을 품은 정순왕후와 사도세자의 장인인 홍봉한과 함께 노론의 손을 잡은 혜경궁 홍씨를 연관시켜 치열했을 당시의 권력 다툼과 숨겨진 비밀을 밝혀나가는 흥미진진한 구성을 취했다.
노론과 소론 사이의 정치권력에서 무모한 희생양이 되어야 했던 사도세자의 운명과 결코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왕의 언약이 숨 가쁘고도 아름답게 전개되는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역사에 의해 왜곡된 인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왜곡된 역사에 감춰진 비운의 왕, 사도세자
2008년, 사도세자의 진실과 사랑이 《왕의 언약》으로 깨어난다!


역사는 언제나 승자에게 후하다. 반면 패자에게는 인색하여 진실에 대해 묵인하고 감추기에 급급하다. 그러나 이제 그간의 침묵을 깨우기 위한 지대한 관심과 열의로 진실이 하나둘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간에 오르내리는 역사 속 인물 중 사도세자만큼 특별한 사연을 갖고 있는 이도 드물다. 사도세자, 그는 여드레 동안 뒤주 속에 갇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고통스런 최후를 맞이한 비운의 사나이였다. 그에 관한 진실 역시 미치광이라는 오명을 쓰고 오랫동안 깊이 잠들어 있었다. 그렇다면 당시 누구보다 영민하고 뛰어난 재능을 갖추었다고 사초에 기록된 바 있는 그가 친아비인 영조에 의해 죽음에 이른 까닭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진실은 하늘만이 알겠지만, 이 책의 작가 김경민은 사도세자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아비에 대한 효, 성군의 자질, 그리고 어긋난 사랑’으로부터 찾았다.
구중궁궐 속에서 억눌린 삶을 살아가던 사도세자가 미행 길에서 한 사내, 강을 만난다. 그들은 서로가 동병상련의 처지임을 한눈에 알아보고 우정을 나누는 동무로서 관계를 시작한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알면 알아갈수록 우연히 만난 동무, 강에게 빠져드는 사도세자. 그는 참의 이창언의 맏이인 줄로만 알았던 강에게 느끼는 미묘한 자신의 감정을 의심하고 부정하려 하지만 결국 강, 아니 비화의 감춰진 사연을 알게 된다. 이창언의 대를 잇기 위한 씨받이에게서 태어난 그녀, 비화. 비록 씨받이였지만 비화의 어미에게 마음을 주었던 이창언이 비화를 거두었고, 그렇게 그녀는 운명의 장난처럼 여자임에도 온전한 여자로 성장치 못한 채 제대로 된 사내구실도 할 수 없는 사내로서 살아온 것이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서 진정한 사랑과 자신에 대한 염려를 느낀 비화, 그리고 삭막한 구중궁궐 속에서는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따듯하고도 아늑한 연정을 느낀 사도세자.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은 평온하고도 거침없이 커져만 가고, 기약할 수 없는 왕의 언약이 두 사람 사이에 자리한다.
왕조의 유일한 적장자인 선, 사도세자. 훗날 자신이 보위에 오를 날을 굳건히 믿었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옥죄여오는 무리들로 인해 그의 미래는 불투명해진다. 간사한 노론은 부자간인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를 이간질하여 무고한 사도세자를 왕의 눈 밖에서 벗어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정권에 도전하기를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사도세자는 그들이 비록 왕세자인 자신의 권력에 협박을 일삼고 위기로 몰고 갔을지언정 이들 역시 백성임을 잊지 않았다. 또한 노론과 소론 중 노론에 편파적인 아비의 치국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훗날 자신이 왕위에 올라 그간 받은 설움에 대한 피바람을 일으킬까 염려하였다.

『부소가 죽음을 받아들인 것이 효인가, 아닌가. 천고의 중요한 부분이다. 바라건대 의견을 들려달라.』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기 두 달 전, 스승에게 진시황의 태자인 부소의 죽음에 대해 물었다는 기록이 시강원설서였던 권정침의 《평암문집》에 수록된 바 있다. 이 기록은 사도세자가 자신에게 처해질 상황을 미리 예견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여운을 남긴다.

혜경궁 홍씨가 사도세자의 편에 섰더라면,
정순왕후가 사도세자에 대한 어긋난 연정을 품지 않았더라면
조선왕조 오백 년의 역사가 다시 쓰였을지도 모른다!


이 책, 《왕의 언약》에서는 사도세자의 죽음에 관여한 두 여인을 주목한다. 바로 사도세자의 아내인 혜경궁 홍씨와 계모인 정순왕후이다.
《한중록》을 보면 친정을 옹호하려 하였던 혜경궁 홍씨의 피나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사도세자의 빙부이자 혜경궁 홍씨의 아비인 홍봉한 역시 노론의 편에 섰기에 사도세자를 몰아내고자 하는 노론의 세력에 홍봉한과 혜경궁 홍씨 역시 가담하였던 것이다. 혜경궁 홍씨의 회갑 년에 적힌 《한중록》에서조차 사도세자는 미치광이의 오명을 벗지 못했다. 만약 혜경궁 홍씨가 아비인 홍봉한을 따르지 않고 사도세자의 편에 섰더라면 조선왕조 오백 년의 역사는 다시 쓰였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 다른 한 사람, 영조의 어린 계비였던 정순왕후. 그녀는 당시 66세였던 영조보다 무려 51세가 어린, 15세의 소녀였다. 채 피어보지도 못한 채 사그라져야 했을 그녀의 운명을 생각하면 그녀 역시 비운의 여인이라 할 만하다. 자신보다 열 살이나 많은 장성하고 잘난 아들을 바라보는 정순왕후의 시선은 어떠했을까. 낱낱이 알 수 없는 아주 오래전 역사이지만, 정순왕후가 사도세자의 죽음에 깊이 관여하였던 것은 혹 다른 이유가 있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저자는 바로 이 점을 주목하여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해 풀어나간다.
비록 혈연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모자간이었던 정순왕후와 사도세자. 15세의 어린 소녀는 사도세자에 대한 연정을 무럭무럭 키워나갔고, 이를 사도세자 역시 알아채고는 몹시 냉정한 말로 정순왕후의 가슴에 생채기를 낸다. 더불어 사도세자에게 숨겨둔 정인(비화)이 있음을 알게 된 정순왕후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자신이 갖지 못할 바에, 사도세자의 마음 한 조각 얻지 못할 바에야 처절하게 응징하리라 다짐한다. 이 책에서는 사도세자의 결정적인 죽음, 즉 친아비인 영조가 무시무시한 분노에 치받쳐 자식을 뒤주 안에 가두고 직접 그 위에 못질까지 하게끔 한 연유가 정순왕후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다. 진실은 61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그녀, 정순왕후만이 알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경민(지은이)

1975년 출생. 대중소설로 문단에 데뷔했다. 2005년 첫 역사소설을 발표했으며, 이후 주로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물을 집필해왔다. 역사적 팩트를 바탕에 두고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작품적 특징이다. 역사소설 중 『김수로: 철의 아들』은 집필한 작품 중 유일한 가야의 이야기다. 일반인의 통념을 넘어선 역사 해석과 인물에 대한 그만의 감성적 접근으로 독자들을 감동케 하는 흡인력이 있다. 섬세하며 때론 속도감 있는 독특한 문체로 많은 고정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한 손에 잡히는 조선 상식 사전』, 『사도세자: 비화의 왕』, 『이우: 일제에 맞서 민국을 꿈꾼 조선의 왕자』, 『어을우동: 왕의 여인』, 『숭례문의 나라』, 『승자 결심: 내 상처는 내 인생의 스승이다, 실패를 두려워 마라!』 등이 있다. 이번 작품 『조선의 뒷담화』는 그의 13번째 작품이다. “역사의 뒤안길에서 내 손을 기다리는 인물들이 좋다. 바람결에 흩날리는 비화(悲話)나 비화(祕話)가 좋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춘풍추우라, 봄바람과 가을비로구나
2. 이선
3. 비화,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지는 꽃잎
4. 가재는 개 편, 솔개는 매 편, 초록은 한 빛이라
5. 금란지계
6. 비화, 세상에 드러나지 아니한 이야기
7. 월하빙인께 이르리니
8. 갈불음도천수, 갈증이 나도 도천의 물은 마시지 않는다
9. 개떼들
10. 언약
11. 뒤주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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