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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36 ▼b 박규현 흔 | |
| 100 | 1 | ▼a 박규현 |
| 245 | 1 0 | ▼a 흔들리는 땅 : ▼b 박규현 소설집 / ▼d 박규현 지음 |
| 260 | ▼a 서울 : ▼b 화남, ▼c 2011 | |
| 300 | ▼a 319 p. ; ▼c 21 cm | |
| 505 | 0 0 | ▼t 흔들리는 땅 -- ▼t 등대 -- ▼t 바람부는 둥지 -- ▼t 황금식당 -- ▼t 장마 -- ▼t 광장 -- ▼t 불사조 -- ▼t 이방인 -- ▼t 그 남자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보존서고4/ | 청구기호 897.36 박규현 흔 | 등록번호 131039853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걸어가는 달>의 작가 박규현의 두번째 소설집은 정체성을 찾기 위한 진중한 질문을 담고 있다. 중편 '불사조'에서는 밀양아리랑.정선아라리.진도아리랑 등 각 지역에 분포된 아리랑의 유래를 구수한 입담과 서사로 펼쳐 보이는 주인공을 통해 민족정서의 아이덴티티란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던져준다.
'불사조' 외에도 교통사고 후 다른 사람의 육체에 정신이 옮겨간 인물을 통한 자기 존재증명을 그리고 있는 '이방인', 가장 노릇을 떠맡아야 하는 누나의 존재증명을 되새겨보는 '등대', 흡혈귀 같은 일제의 착취를 이겨내는 민초들의 존재증명을 되짚어본 '바람 부는 둥지', 외할머니와 친할머니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현시대의 정치적 아이덴티티를 형상화시킨 '장마' 등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인간의 존재증명을 위한 작가정신은
치열해서 아름답고,
아름다운 만큼 더욱 비장하다
주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체를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주체의 상실이 설득력을 얻게 되는 현실은 참으로 끔찍하다. 주체를 절멸시킨 채 너무나 철저히 타자로서만 관리·감시되었던 역사적 사례를 우리는 갖고 있다. 주체의 복속 아래 타자는 소외당하고 배제당하며, 마침내 소멸의 운명에 직면한다. 박규현 소설을 관통하고 있는 문제의식은 이러한 타자화된 인간이 지닌 비극성을 탐구하는 데 있다.
― 고명철 (문학평론가·광운대 교수)
정보제공 :
저자소개
박규현(지은이)
전북 정읍 산외에서 출생하여 그곳에서 성장 과정을 보냈다. 1998년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여 석사(윤흥길 소설 연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계간지 『문학과비평』에 신인 투고 단편소설 『벼랑 위의 집』이 당선되었으며 1991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벽에 대한 노트 혹은 절망 연습』이 당선되기도 하였다. 소설집으로 『걸어가는 달』 『흔들리는 땅』 『우리는 이렇게 흘러가는 거야』 『강의 문서』가 있고 장편소설로 『사랑 노래 혹은 절망 노트』 『별리 시대』 『단진자는 멈추지 않는다』가 있으며 장편융합소설로 『벽과 꿈의 소나타』가 있다. 제18회 한국문학백년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