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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953.059 ▼b 2012 | |
| 100 | 1 | ▼a Hesse-Wartegg, Ernst von, ▼d 1854-1918 ▼0 AUTH(211009)42799 |
| 245 | 1 0 | ▼a 조선, 1894년 여름 : ▼b 오스트리아인 헤세-바르텍의 여행기 / ▼d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 지음 ; ▼e 정현규 옮김 |
| 246 | 1 9 | ▼a Korea : ▼b eine Sommerreise nach dem Lande der Morgenruhe, 1894 |
| 246 | 3 | ▼a 조선, 천팔백구십사년 여름 |
| 260 | ▼a 서울 : ▼b 책과함께, ▼c 2012 | |
| 300 | ▼a 318 p. ; ▼c 23 cm | |
| 500 | ▼a 감수: 한철호 | |
| 700 | 1 | ▼a 정현규, ▼e 역 ▼0 AUTH(211009)85879 |
| 900 | 1 0 | ▼a 헤세-바르텍, 에른스트 폰,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59 2012 | 등록번호 111660933 (23회 대출) | 도서상태 파오손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953.059 2012 | 등록번호 151306690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59 2012 | 등록번호 111660933 (23회 대출) | 도서상태 파오손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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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953.059 2012 | 등록번호 151306690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오스트리아 여행가인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이 1894년 여름에 조선을 다녀가 1895년 독일에서 출간한 여행기를 번역한 것으로, 서양인의 눈으로 본 개항기 조선의 사회, 문화 보고서다. 저자는 일본 나가사키를 출발해 부산에 상륙한 다음, 배편으로 서해를 거쳐 제물포, 서울을 직접 발로 누볐다.
18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18년 스위스 루체른 근교에서 타계한 저자 헤세-바르텍이 한반도 땅을 밟은 것은 공교롭게도 1894년이었다. 그해에 조선에서는 안팎으로 큼직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1월에는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났고, 6월에는 갑오개혁이 실시되었으며, 8월에는 청일전쟁이 발발했다.
이 책에서는 당시의 그러한 정황을 읽을 수 있는데, 호기심 많은 이 여행가는 조선의 구석구석을 직접 돌아보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것이 조선을 다룬 기존의 책들을 뛰어넘는 점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당시 조선의 제도와 문물에 대한 종합보고서의 성격도 지니며, 그런 만큼 사료적 가치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세계 일주를 하던 나는 1894년 여름 일본을 떠나 미묘한 상황에 처해 있던 조선으로 여행을 시도했다. 조선의 남부 지방은 정부에 대한 봉기가 극심했고, 동아시아의 두 강대국인 일본과 중국은 조선의 지배권을 차지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쟁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이 전쟁은 세계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사건이다. 따라서 중국과 일본 그리고 조선의 정치적, 문화적 관계를 이해하기에는 적기였다.……오랜 역사를 지닌 조선에서는 만주인이 지배하는 중국 문명이 일본 문명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오늘의 조선을 흥미롭게 만드는 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까지 출판된, 거의 외국어로만 쓰인 얼마 안 되는 조선 관련 서적들은 이러한 상황을 다루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저자들이 조선을 직접 방문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보고를 읽고 책을 썼기 때문일 것이다. ― <머리말에서>
오스트리아 여행가 헤세-바르텍,
동아시아를 뒤흔든 1894년 여름에 조선을 누비다
부산에서 제물포, 서울로 여행하며 조선을 직접 관찰
청일전쟁기 조선의 사회, 문화에 대한 충실한 보고서
이 책은 오스트리아 여행가인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이 1894년 여름에 조선을 다녀가 1895년 독일에서 출간한 여행기를 번역한 것으로, 서양인의 눈으로 본 개항기 조선의 사회, 문화 보고서다. 저자는 일본 나가사키를 출발해 부산에 상륙한 다음, 배편으로 서해를 거쳐 제물포, 서울을 직접 발로 누볐다. 18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18년 스위스 루체른 근교에서 타계한 저자 헤세-바르텍이 한반도 땅을 밟은 것은 공교롭게도 1894년이었다. 그해에 조선에서는 안팎으로 큼직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1월에는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났고, 6월에는 갑오개혁이 실시되었으며, 8월에는 청일전쟁이 발발했다. 이 책에서는 당시의 그러한 정황을 읽을 수 있는데, 호기심 많은 이 여행가는 조선의 구석구석을 직접 돌아보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이것이 조선을 다룬 기존의 책들을 뛰어넘는 점이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당시 조선의 제도와 문물에 대한 종합보고서의 성격도 지니며, 그런 만큼 사료적 가치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철저히 직접 보고 들은 사실에 기초한 기록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튀니지, 캐나다, 멕시코,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등 여러 나라를 두루 여행했다. 1872년 남유럽 여행에 나선 뒤로 1875년에는 서인도 제도와 중앙아메리카로 향했고, 이듬해에는 뉴멕시코와 로키산맥을 거쳐 미국 동부로 갔으며, 1878년에는 미시시피강을 탐사했다. 헤세-바르텍은 이후로도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미국 북서부, 아시아 등지를 쉬지 않고 여행했다. 세계 일주를 하던 그가 1894년에 여행을 시도한 조선의 남부 지방은 정부에 대한 봉기가 극심했고, 동아시아의 두 강대국인 일본과 중국은 조선의 지배권을 차지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쟁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런 만큼 중국과 일본, 조선의 정치적, 문화적 관계를 이해하기에 적기였던 것이다. 그는 서양에서 당시까지 출판된 얼마 안 되는 조선 관련 서적들은 이러한 상황을 다루고 있지 않다며,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저자들이 조선을 직접 방문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보고를 읽고 책을 썼기 때문일 것이라며 그 한계를 지적한다.
“조선인들의 내면에는 아주 훌륭한 본성이 들어 있다”
“조선인들의 내면에는 아주 훌륭한 본성이 들어 있다. 진정성이 있고 현명한 정부가 주도하는 변화된 상황에서라면, 이들은 아주 짧은 시간에 깜짝 놀랄 만한 것을 이루어낼 것이다.” 6월 말 부산에 도착한 그에게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비교적 깔끔하게 정비된 일본인 거주지였다. 하지만 이곳을 벗어나자마자 그는 조선의 쇠락한 모습을 여기저기서 만나게 된다. 부산을 떠나 제물포를 거쳐 서울에 이르러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500년을 이어온 왕조의 수도라고 하기에는 서울은 너무도 초라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가 보기에 조선이 처한 일반적 조건은 그의 판단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미 중국인과 일본인을 접해본 그의 눈에 조선인은 앞의 두 나라 사람들에 비해 뒤질 것이 없어 보인다. 아니 오히려 그들을 능가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에른스트 폰 헤세-바르텍(지은이)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가이자 여행가. 18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18년 스위스 루체른 근교에서 타계했다. 튀니지, 캐나다, 멕시코,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등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고 한다. 1872년 남유럽 여행에 나선 뒤로 1875년에는 서인도 제도와 중앙아메리카로 향했고, 이듬해에는 뉴멕시코와 로키산맥을 거쳐 미국 동부로 갔으며, 1878년에는 미시시피강을 탐사했다. 헤세-바르텍은 이후로도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미국 북서부, 아시아 등지를 쉬지 않고 여행했다. 귀족 출신으로 20여 종의 책을 냈다.
정현규(옮긴이)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독일언어·문화학과에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웃는 암소들의 여름』, 『젊은 베르터의 고통』, 『조선, 1894년 여름』, 『릴케의 이집트 여행』,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소년 퇴를레스의 혼란』이 있고, 저서로는 『신화와 사랑』(공저)이 있다.
한철호(감수)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20여 년간 재직했으며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역사교과서연구소 소 장을 역임하였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한림대학 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근대사를 연구하면서 한·중·일의 근대화를 비교·분석하고 현재에 끼친 영향을 통찰하는 것을 화두로 삼았다. 주요 논저로 『친미개화파연구』, 『한국 근대 개화 파와 통치기구 연구』, 『한국 근대 주일한국공사의 파견과 활동』, 「우리나라 최초의 국기(‘박영효 태 극기’, 1882)와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제작 국기 (1884)의 원형 발견과 그 역사적 의의」 등이 있고, 역서로는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년사』, 『동아시아 근현대사』, 『일본이라는 나라』, 『1905년 한국 보호조약과 식민지 지배책임』, 『미국의 대한 정책, 1834~1950』, 등이 있다. 역사교육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대표 저자로서 중학교 『역사』, 고등학 교 『한국근·현대사』와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하 였다.
목차
목차 머리말 = 4 chapter 1 조선으로 = 9 chapter 2 부산 = 16 chapter 3 지방 도시 = 27 chapter 4 황해를 지나 = 36 chapter 5 제물포 = 46 chapter 6 한강에서 = 56 chapter 7 강화에서 서울로 = 68 chapter 8 수도 서울 = 75 chapter 9 왕과 조정 = 94 chapter 10 왕비와 왕실 = 110 chapter 11 조선 왕의 장례식 = 120 chapter 12 중국 황제의 사신단 = 130 chapter 13 규율 없는 군대 = 145 chapter 14 정치사회적 상황 = 153 chapter 15 조선인의 오락 = 169 chapter 16 조선의 경축일 = 180 chapter 17 서울 산책 = 186 chapter 18 여성들의 삶 = 201 chapter 19 교육제도와 지리인식 = 210 chapter 20 종교관 = 222 chapter 21 조선의 치료약과 병자 간호 = 232 chapter 22 장례의식과 조상숭배 = 240 chapter 23 재판절차, 감옥 그리고 고문 = 250 chapter 24 조선의 독특한 점들 = 262 chapter 25 조선의 유럽인 = 269 chapter 26 제물포 나들이 = 276 chapter 27 조선 팔도 = 284 chapter 28 산업 = 294 chapter 29 토산품 = 300 chapter 30 러시아의 관심과 원산 = 304 chapter 31 조선의 대외 교역 = 311 옮긴이의 말 =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