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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저실기 :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3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심노숭 沈魯崇, 1762-1837 안대회, 역 김보성, 역 김경희, 역 김세호, 역 김종민, 역 이도훈, 역 이승용, 역 임영걸, 역 하정원, 역 백주희, 역 안소라, 역 임영길, 역 김보경, 역 안현, 역
서명 / 저자사항
자저실기 : 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 / 심노숭 지음 ; 안대회, 김보성 외 옮김
발행사항
서울 :   Humanist,   2014  
형태사항
762 p. : 삽화 ; 22 cm
총서사항
18세기 지식 총서 : 18세기 조선의 문화 탐구
원표제
自著實紀
ISBN
9788958626855
일반주기
권말 원문 수록  
공역자: 김경희, 김세호, 김종민, 이도훈, 이승용, 임영걸, 하정원, 백주희, 안소라, 임영길, 김보경, 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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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a 본문은 한국어, 한자가 혼합수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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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a 십팔세기 지식 총서 : 십팔세기 조선의 문화 탐구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 심노숭 자 등록번호 111713997 (1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 심노숭 자 등록번호 111715695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 심노숭 자 등록번호 111715696 (1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83 심노숭 자 등록번호 151320656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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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 심노숭 자 등록번호 111713997 (1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 심노숭 자 등록번호 111715695 (9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3 심노숭 자 등록번호 111715696 (1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83 심노숭 자 등록번호 151320656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적 열기가 충만했던 조선 후기를 온몸으로 살아간 학자이자 문인인 심노숭이 자신의 삶과 격동기의 정치, 사회.문화적 실상을 상세히 기록한 자서전 「자저실기(自著實紀)」를 완역한 책이다. 섬세하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고풍스러운 시문보다 소품문 창작에 큰 재능을 보였던 심노숭은 자신의 일상과 시대의 이야기뿐 아니라 과거의 풍속 등을 세밀하고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심노숭 자신의 일상생활 속 치부나 감정까지 꾸밈없이 담고 있으며, 때로는 정적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고 일그러진 지배계층의 문화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이 책은 심노숭의 기록벽 즉, ‘글짓기 병’의 산물로, 산뜻하고 해학 넘치는 그의 산문 작품들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가 들려주지 못한 당시 지배층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본문은 전체 내용을 글의 성격에 따라 4부로 나누어 재구성함으로써 과거 일상의 기록이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생생하게 다가오도록 했다. 원문을 함께 수록하여 연구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정감 있고 해학 넘치는 심노숭의 문학세계를 따라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당대의 생생한 사회상과 일상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글짓기 병, 시대를 증언하다


《자저실기(自著實紀)》는 지적 열기가 충만했던 조선 후기를 온몸으로 살아간 학자이자 문인인 심노숭이 자신의 삶과 격동기의 정치.사회.문화적 실상을 상세히 기록한 자서전이다. 심노숭은 노론 시파의 강경파인 아버지 심낙수의 영향을 받아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불우한 정치적 삶을 보냈으나, 타고난 감성으로 소품문에 대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출중한 문학 작품을 다수 남겼다. 세기의 로맨티스트로서 자유분방한 삶을 산 그는, 괴팍한 성격과 결벽증에 가까운 정리벽과 기록벽까지 있었다. 이 책은 조선 시대 문인들의 우아한 문집들과는 달리 지은이의 일상생활 속 치부나 감정까지 꾸밈없이 담고 있으며, 때로는 정적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고 일그러진 지배계층의 문화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정감 있고 해학 넘치는 심노숭의 문학세계를 따라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당대의 생생한 사회상과 일상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 글쓰기에 집착한 선비 심노숭, 시대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말하다
-18세기 선비의 일상을 담은 산문 문학의 정수, 《자저실기(自著實紀)》의 완역본


《자저실기-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전반을 살았던 효전(孝田) 심노숭의 자서전인 《자저실기(自著實紀)》를 완역한 책이다. 심노숭은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가 사라져버리기라도 할 듯이 일상적으로 글쓰기에 집착하며 수많은 문집을 남겼는데, 그 문학적 수준이 높고 사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책들이 번역되어 소개되지 못했다. 섬세하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고풍스러운 시문보다 소품문 창작에 큰 재능을 보였던 심노숭은 자신의 일상과 시대의 이야기뿐 아니라 과거의 풍속 등을 세밀하고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심노숭의 문집 《효전산고(孝田散稿)》 중 33책과 44책에 수록되어 있는 《자저실기》는 자신의 일상과 사건 사고들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숨김없이 고백하고 폭로한 문제작으로, 당대 일상 문학의 정수를 담았다. 이 책은 “터럭 하나라도 다르면 그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던 심노숭의 기록벽 즉, ‘글짓기 병’의 산물로, 산뜻하고 해학 넘치는 그의 산문 작품들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가 들려주지 못한 당시 지배층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심노숭은 인생에서 특별한 일을 겪을 때마다 반드시 붓을 들어 기록을 남겼다. 그럼에도 그의 글에는 지금까지 읽혀온 다른 문집들과 같은 후대의 평가를 의식한 자기검열을 찾아볼 수 없다. 심노숭은 자신의 일상생활 속 치부와 솔직한 감정 그대로를 오롯이 글로 옮겼는데, 정욕이 남보다 지나쳐 패가망신할 뻔한 소싯적 이야기도 아무렇지 않게 고백하는가 하면, 심한 결벽증으로 어른들에게 매번 꾸짖음을 당했다고 소회한다.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이야말로 자신의 존재 감각이라고 여기며, 시시콜콜한 인생사와 버릇, 성질까지도 적나라하게 고백한 것이다. 점잔 빼며 가식을 부리는 글쓰기를 넘어,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려고 하는 묘사의 진실성은 바로 《자저실기》를 관통하는 작가적 신념이라 할 수 있다.

정욕이 남보다 지나친 면이 있었다. 열네다섯 살부터 서른대여섯 살까지 거의 미친 듯 방종해 하마터면 패가망신할 지경이었다. 심지어는 기생들과 놀 때 좁은 골목이나 개구멍도 가리지 않아 남들에게 손가락질과 비웃음을 샀고, 스스로도 혹독하게 반성했지만 끝내 그만두지 못하였다.
-‘기생집 출입’ 중에서

몸은 깡마르고 허약하며, 키는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작다. 등은 구부정하게 불룩 솟았고, 배는 펑퍼짐하게 아래로 처졌다. 어려서는 옷을 가누지 못할 만큼 허약해서 혼담을 하러 온 사람이 내 모습을 보고 혼사를 물렀다. 요절할 관상이라는 이유에서였다.
-‘나의 몸’ 중에서

《자저실기》는 용모, 성격과 기질, 예술, ‘문견내편’과 ‘문견외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용모와 성격을 능력으로 고백한 다음, ‘내편’에서는 한평생 목도한 현실 정치와 사회상을 묘사하였고, ‘외편’에서는 선배들과 동시대 사대부들의 일화와 사건을 서술했다. 《자저실기-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에서는 전체 내용을 글의 성격에 따라 4부로 나누어 재구성함으로써 과거 일상의 기록이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생생하게 다가오도록 했다. 원문을 함께 수록하여 연구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2. 자신의 정적과 양반사회에 대해 생생하게 고백하고 신랄하게 폭로하다
-역사 이면의 조선 후기 사회를 들여다보는 중요한 사료


심노숭은 노론 시파의 핵심적인 인물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정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늘 지방관을 전전하는 신세였으나, 정치 현황에 대한 높은 안목으로 정국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사회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그의 세계관을 오롯이 옮겨놓은 《자저실기-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은 뚜렷한 자기 주관으로 조선 후기 지배층 사회의 심층부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흔히 영.정조 시대는 조선 후기의 르네상스라고 미화되지만 정치적으로는 분쟁이 격화되고 상대 당파를 대거 살육하는 육사가 빈번하게 일어났던 때였다. 정조 초기부터 언론과 관련한 벼슬에 있으면서 반대편 정객에 대한 공격을 서슴지 않았던 아버지 심낙수와 마찬가지로, 심노숭 역시 시파의 입장에서 당대 정치 상황을 현장감 있게 묘사했다. 객관적인 시각을 내세우기보다 직접 목도한 한 장면 한 장면을 상세히 옮기는 방식을 취했다. 홍국영, 김종수, 심환지, 김귀주, 이율, 임육, 정이환, 송덕상 등 한 시대를 쥐락펴락했던 정객의 실태가 어떠했는지 비판하고 폭로하는 그의 목소리에서는 일말의 증오가 느껴질 정도이다. 또한 《자저실기-글쓰기 병에 걸린 어느 선비의 일상》은 정적의 추악함에 대한 폭로를 넘어 자신이 목도한 양반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노골적으로 묘사했다. 길거리에 굶주려 쓰러진 지방 지식인의 참상, 근친상관과 화간 등 성적으로 문란한 명문가 관료들의 이야기, 권력과 재물에 눈이 먼 양반의 황폐한 인간상 등을 여과 없이 실었다.

심형지는 놀라고 두려운 나머지 광증이 발작하였다. 재빨리 손으로 칼을 들고 장성한 자기 딸을 죽이고는 "이것은 여우다"라고 하였다. 그러더니 병풍을 둘러 딸의 시신을 가리고는 앉아서 통곡하며 "사람으로서 차마 자식을 죽이다니!"라고 하였다. 이윽고 다시 병풍을 열고 웃으며 "여우는 여우로구나!"라고 하였다. 심환지가 서울에서 달려와 그녀를 묻어주었다.
-‘심환지 사촌 심형지의 광증’ 중에서

《자저실기》는 물론 자신의 선배들로부터 배웠으면 하는 사연은 물론, 마음에 간직하면 좋을 미담과 문향 가득한 서정적인 사연뿐 아니라 암행어사로 유명한 박문수나 기개와 고집으로 유명한 박세당과 박태보 부자, 호방한 기개를 지닌 정승 조현명에 관한 사연 등 각종 야사들도 담고 있다. 이처럼 어느 역사적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당대의 생생한 이야기들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 조선 후기의 지식인 사회를 이해하는 데 더없이 훌륭한 사료가 될 것이다.

[번역에 참여한 분들]
김경희(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김보성(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김세호(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김종민(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이도훈(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이승용(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임영걸(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하정원(성균관대 한문학과 박사 수료)
백주희(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 박사수료)
안소라(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 박사수료)
임영길(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 박사수료)
김보경(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한문고전번역협동과정)
안현(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한문고전번역협동과정)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심노숭(지은이)

정조.순조 연간의 학자이자 문인이다. 자는 태등(泰登), 호는 몽산거사(夢山居士) 또는 효전(孝田)이다. 정조 때에 강경한 정치적 입장을 견지했던 심낙수(沈樂洙, 1739~1799)가 부친이다. 심노숭은 1790년 진사가 되었으나 1801년부터 6년간 경상남도 기장에 유배되는 등 정치적 격랑 속에 불우한 장년기를 보냈다. 그는 젊은 시절 친구인 김조순.김려 등과 함께 명말청초의 패관 소품에 매료되어 창작에 열중했다. 그의 소품문은 신변잡사를 기록하고 풍속을 묘사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게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문집 《효전산고(孝田散稿)》는 방대한 분량으로 38책에 달하며, 정치를 논한 편저로 《정변록(定辨錄)》을, 역대 야사를 필사한 총서 《대동패림(大東稗林)》을 남겼다.

안대회(옮긴이)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석좌교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한문학회 회장과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장 및 문과대학 학장을 지냈다. 2015년에 제34회 두계학술상을 받았고, 2016년에 제16회 지훈상 국학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SKKU-Fellowship 교수로 선정되었다. 2024년에는 제38회 인촌상 인문·사회 부문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한국시화사』, 『조선의 대학로』, 『담바고 문화사』, 『궁극의 시학』, 『천년 벗과의 대화』, 『벽광나치오』,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정조의 비밀편지』, 『선비답게 산다는 것』, 『18세기 한국한시사 연구』 등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 『명심보감』, 『박지원 소설선』, 『채근담』, 『만오만필』(공역), 『해동화식전』, 『한국 산문선』(공역), 『완역 정본 택리지』(공역), 『소화시평』, 『내 생애 첫 번째 시』, 『추재기이』, 『북학의』 등 다수가 있다.

김보성(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우 이충구 선생에게 한학을 수학하였다.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및 한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소앙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다. 번역서로 《자저실기》, 《주영편》, 《국역 통감절요증손교주》, 《용등시화》, 《완역 정본 택리지》(이상 공역) 등이 있으며, 〈19세기 한.중 시화의 명?청 시문 비평〉, 〈《동시총화(東詩叢話)》(규장각본)의 저자 및 저본 고찰〉, 〈한.중 인삼시(人蔘詩)의 양상과 특징〉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설 = 10
1부 문서더미 속 쓸쓸한 문장들 - 어느 노쇠한 문인의 자기 고백
 용모 = 29
  나의 생김새 = 31
  나의 몸 = 32
 성격과 기질 = 33
  결벽증 = 34
  급한 성격 = 35
  아내의 보필 = 36
  부족한 담력 = 37
  중년 전후가 딴판인 사람 = 38
  낭비벽 = 39
  장부를 보기 싫어한다 = 40
  번잡함에 염증을 내다 = 42
  모질지 못하다 = 43
  말년의 탄식 = 44
  혐오하는 것 = 45
  지나친 친절 = 46
  부귀를 바라거나 곤궁함을 원망하지 않다 = 47
  잔인하지 못하다 = 48
  남을 대하는 태도 = 49
  은인과 원수 = 50
  뇌물 공여 = 52
  글짓기 병 = 53
  옷과 음식 = 54
  감에 미친 바보 = 55
  술 = 56
  저택 = 57
  정원 = 58
  책 수집 = 59
  물건에 무심하다 = 60
  기생집 출입 = 61
  기억력 = 62
  산수 유람 = 63
 예술 = 64
  외조부의 훈계 = 65
  동몽시 한 구절 = 66
  공부의 시작 = 67
  공부 방법 = 68
  글동무 = 69
  독서 과정 = 70
  과시 = 71
  이광려의 작품을 좋아하다 = 72
  내 뜻대로 쓰다 = 73
  글쓰기의 선배 = 74
  과체의 성과 = 75
  부와 책문 = 76
  글짓기보다 평을 잘하다 = 77
  문장 취미 = 78
  독서 취향 = 79
  젊은 시절의 취향 = 80
  우환을 겪은 후 = 81
  공문서의 병폐 = 82
  즐거웠던 파주 시절 = 84
  아내의 조언 = 85
  나의 소과 합격기 = 86
  나의 과거시험 보기 = 88
  과거시험 포기 = 91
  박정한 사람 = 93
  이내 잃은 슬픔 = 94
  성균관 유생으로서 임금을 알현하다 = 95
  부친을 모시고 제주도에서 돌아오다 = 96
  어린 소녀의 연모를 저버리다 = 97
  과거에 급제하지 못한 운명 = 99
  남전참봉에 제수된 사연 = 100
  첫 벼슬의 즐거움 = 103
  당직의 고달픔 = 104
  전염병 창궐 = 105
  농사를 지으며 독서를 하다 = 106
  정조의 승하 = 107
  심사정의 아들 심욱진 = 108
  흉당이 나를 꺼렸다 = 109
  김노정 형제를 풀어주다 = 110
  이노익이란 사람 = 112
  자식 단속 = 114
  친구의 청탁에 대처하기 = 115
  의로운 행동과 자기 절제 = 116
  지방 수령과 기생 = 119
  다섯 가지 형벌과 다섯 가지 즐거움 = 121
2부 이러저러한 당파가 생겨나 망하지 않는 자가 없다 - 문견잡기, 그 신랄한 정치 평론
 문견잡기 = 125
  김귀주의 상소 = 126
  이규위가 홍봉한을 규탄하다 = 127
  심낙수가 권진응을 만나 세상을 논하다 = 129
  심낙수가 책문으로 자신의 견해를 보이다 = 130
  심낙수가 홍문록에 오르지 못하였다 = 131
  심낙수가 장원을 놓치다 = 132
  심낙수의 과거 합격 = 134
  심낙수의 첫 벼슬 = 137
  심낙수의 풍자시 = 139
  이의윤의 인물됨 = 140
  임육과 다투다 = 142
  노론 벽파의 안물 = 143
  김종후 형제의 못된 짓 = 145
  정이환과 홍봉한의 인물됨 = 146
  김귀주의 인물됨 = 148
  김이인과 김귀주의 작당 = 149
  김종후의 좁은 성품 = 151
  송덕상의 한양 입성 = 152
  김종후의 악취 = 153
  김종후의 위선전인 태도 = 154
  송덕상과 외삼촌의 알력 = 155
  김종후 형제의 간계에 놀아난 홍국영 = 158
  처음 본 홍국영의 인상 = 160
  홍국영의 못된 짓 = 161
  홍국영이 취은루로 이사하다 = 166
  홍국영의 손님 사절 = 167
  김종수가 홍국영을 성토하다 = 168
  홍국영이 이겸환에게 부채를 부탁하다 = 169
  심낙수가 진사가 된 이수연을 축하하지 않다 = 170
  홍국영의 세상 = 171
  심낙수가 채제공의 일을 말하다 = 172
  벼슬 청탁 = 175
  홍국영의 최후 = 176
  김종수의 무소불위 = 177
  김종후 형제가 죄받기를 청하다 = 180
  조경이 사돈인 이의익을 성토하다 = 181
  어용겸의 객기 = 182
  벽패의 도가 = 184
  이단전의 과음사 = 186
  한용귀와 서유린의 절교 = 187
  한용귀의 벼슬길을 막은 김종수 = 189
  김이소의 사람됨 = 190
  서리의 폐단 = 192
  정홍순의 경계 = 194
  시파와 벽파의 분파 = 195
  심환지 사촌 심형지의 광증 = 197
  종적을 감춘 정충주 = 199
  김종수의 청을 거절한 이규위 = 201
  박세당을 읊은 시 = 202
  불행하게 요절한 이정재 형 = 204
  부친이 쓴 제문 = 206
  달력을 쌓아둔 김종후 = 207
  외사촌 형 이영재 = 208
  외숙 이규남과 의절하다 = 209
  식객 정수완의 집안 = 212
  의리 없는 노론 = 215
  정이환의 속마음 = 217
  사악한 김종수와 심환지 = 218
  김윤삼과 차태관의 관상술 = 219
  비장 심관진의 사람됨 = 221
  상소문의 언사 = 222
  벽파들의 솜씨 = 224
  심낙수의 상소 = 225
  홍병철의 행적과 사람됨 = 226
  서준보가 임금의 인정을 받다 = 229
  이명연의 실언 = 231
  어용겸의 권력 = 232
  이의술과 심환지의 절교 = 234
  심능정이 뇌물을 돌려보내다 = 235
  심노승에게 원한을 품은 신씨 = 237
  정주 선비 한형일 = 238
  서유린과 김종수의 화성 싸움 = 240
  김종수가 서유란을 무함하다 = 248
  이익모와의 친분 = 249
  이익모의 큰 집 욕심 = 252
  오회연교 - 벽파의 발호 = 254
  윤행임의 건릉지문 = 257
  김귀주가 충신으로 둔갑하다 = 259
  벽파의 보복 = 261
  벽파의 흉계 = 263
  노루 때린 몽둥이 = 265
  청나라에 추문을 보고하다 = 267
  심환지의 극적과 악역 = 268
  조상을 팔아먹은 김문순 = 269
  노비제도의 혁파 = 271
  윤행임의 죽음 = 272
  서용보가 윤행임을 탄핵하다 = 273
  서용보와의 악연 = 274
  서용보와 한 조정에 서다 = 276
  병인경화 이후 세 가지 급선무 = 277
  세 가지 급선무의 처리 = 281
  김종수의 처벌이 준엄하지 못하다 = 282
  김종수 형제의 성토 = 284
  김한록의 안건 = 286
  이심도의 잔인한 짓 = 289
  관리의 연좌법 = 291
  윤광안이란 인물 = 293
  홍경래난의 허술한 대비 = 294
  논공행상을 잘못하다 = 296
  강화도 좌수 탈출사건 = 297
  경직된 당론 = 301
  심환지의 당질을 천거하다 = 302
  죽은 정승이 산 정승만 못하다 = 304
  홍희택이 심노숭을 책망하다 = 305
  오치규의 쓸데없는 고집 = 307
  김기유 집안의 귀신 = 308
  평생 겪은 네 가지 변고 = 309
  극에 달한 과거의 폐단 = 313
  감식안이 뛰어난 시험관 = 315
  남구만의 평가 = 317
  남구만에게 보낸 김창협의 편지 = 318
  죽은 벗에게 관직을 주라고 상소한 남구만 = 320
  외골수 당론과 사치 = 321
  이이와 이준경 = 322
  우암을 몰아세운 이웅징 = 323
  권이진의 행실 = 326
  황희와 상진의 정치철학 = 328
  이귀와 최명길의 공적인 마음 = 330
  이광좌가 노론 이조참판을 욕보이다 = 332
  내직이 가벼워지고 외직이 중시되다 = 334
  그릇된 법의 집행 = 337
  정철은 최영경을 죽이려고 하지 않았다 = 341
  율곡의 동인ㆍ서인 조정률 = 343
  폐고된 남인들의 처지 = 345
  당론은 부모형제도 갈라놓는다 = 347
  엄숙의 거친 행동 = 349
  인조반정의 공신들 = 350
3부 문향을 찾아서 - 옛사람들의 시문 속 삶과 풍류
 문견잡기 외편 = 355
  퇴계와 남명 = 358
  동고와 남명 = 360
  남명의 인품과 학문 = 361
  이계가 죽은 이유 = 363
  차천로의 문장 = 365
  시참과 운명 = 366
  큰소리와 잘난 체 = 368
  재담, 말 속에 뼈가 있다 = 369
  도깨비 골 = 373
  악인이 악인을 논하다 = 374
  이준휘가 이정필의 원한을 풀다 = 375
  서계 박세당의 문장 = 377
  김창협과 김춘택 = 379
  남몰래 송취행을 도운 홍봉한 = 380
  신의를 지킨 기생들 = 381
  택당 집안이 번창한 이유 = 386
  왕명을 쓰는 문서 = 387
  우리나라 문장의 경향 = 388
  남구만의 문벌 = 390
  외척의 처신 = 392
  정인홍도 스승과 제자가 있다 = 395
  세태를 풍자한 권필 형제 = 397
  정휘량이 대제학의 자리에 오른 솜씨 = 399
  남구만이 어린 시절에 지은 시 = 401
  인재를 문벌로 선택하다 = 402
  이성구와 와신상담 = 404
  비천한 예술가도 명예와 지조를 중시한다 = 405
  글씨는 노력해도 잘 쓸 수 없다 = 406
  악필 윤양래가 글씨로 유명해지다 = 407
  역사에 사라져서는 안 될 임천상과 윤명희 = 408
  황염조가 시 때문에 죽다 = 409
4부 선인의 일화로부터 배운다 - 들은 것에서 나온 통찰
 최영 바람 = 413
 항렬자를 바꾼 심씨들 = 415
 김이도의 후덕함 = 416
 송익필의 학문과 행실 = 417
 이몽리와 난봉꾼 개금 = 420
 천정배필 = 422
 허적과 이인의 충고 = 424
 윤증이 산송을 판결하다 = 427
 원수의 병을 치료하다 = 428
 박승종의 자결 = 430
 북벌론 = 432
 최명길의 평가 = 434
 윤선도의 방술 = 437
 임제의 호방함 = 438
 남의 물건은 함부로 받지 않는다 = 440
 유성룡의 뒤늦은 후회 = 441
 조복양이 세자의 잘못을 바로잡다 = 442
 벼슬자리 얻기가 힘들다 = 443
 정온의 뻣뻣함과 기개 = 445
 기개와 국량은 천부적으로 타고난다 = 446
 조상의 신령 = 448
 아버지의 이름 = 450
 이명의 선견지명 = 452
 큰 뜻을 품은 사람 = 453
 남강로의 억울한 죽음 = 456
 난을 평정할 인재가 없음을 한탄하다 = 458
 음식 타박 = 460
 박문수의 풍류 = 462
 박문수의 성격과 기질 = 465
 혼약을 지키는 풍속 = 468
 견여를 타는 무관 = 470
 과거시험장의 인정 = 471
 이만원의 임기응변 = 473
 부마 집안의 올바른 가법 = 474
 다복함은 자기 자신이 만든다 = 476
 무관을 천대하다 = 478
 투전의 귀재 원인손 = 480
 세 살 적 버릇이 여든 간다 = 481
 신광화와 노론 모욕 = 483
 농객 유수원 = 485
 김용겸의 익살과 소탈함 = 487
 여성제와 채제공의 격언 = 489
 성호 이익의 망언 = 490
 형제간에도 군자와 소인으로 나뉜다 = 491
 후손과 조상의 악행 = 493
 노론의 공격을 소론들이 풍자하다 = 496
 정태화의 며느리 숙정공주 = 498
 도끼 들고 상소하는 행위 = 499
 정혁선의 관리 노릇 = 500
 벼슬살이의 부침 = 501
 이원익의 유훈 = 502
 민정중이 정승 임명을 두고 밤새 고민하다 = 503
 무능한 지방관의 계보 = 505
 경관과 외관의 예법 = 509
 문인은 세상 물정에 어둡다 = 511
 신광하와 이광려가 황당하고 우활한 행동을 하다 = 513
 땔감 장수가 꿩 털을 보고 미래를 점치다 = 515
 김석주 집안이 화를 입다 = 516
 임경업이 죽임을 당하다 = 517
 인조 임금의 집안 단속 = 519
 스승은 매우 엄중하다 = 520
 김득신의 어리숙함 = 521
 명문가의 후손이라고 거짓말하지 말라 = 523
 웃으면서도 풍자한다 = 524
 하담 김시양의 처신 = 525
 꿈에서 제사를 받은 사람 = 526
 명분 없는 음식을 먹지 않은 조석윤 = 528
 귀한 지리에 있는 자식에게 더 엄한 사람 = 529
 가까운 사이라도 물건에 손을 대면 안 된다 = 532
 스스로를 단속한 이상의 = 533
 상중에 출사한 계곡 장유 = 534
 눈이 없어도 내 아내이다 = 535
 조경과 남이웅의 교우 = 536
 인정이 두터워야 후손이 번창한다 = 537
 제가 만든 형벌에 제가 걸려든다 = 538
 남에게 베푸는 도리 = 539
 관직의 청탁 = 541
 부마가 되기를 피하라 = 542
 훌륭한 역관들 = 544
 간지로 운명을 예측하는 어리석음 = 546
 퇴계의 독실한 성찰 = 547
 사람을 보는 감식안은 타고난다 = 548
 홍익한은 과연 처형당했을까? = 549
 윤두서가 꿈속에서 공자를 보고 초상을 그리다 = 551
 막객과 문생의 의리 = 552
 선조가 차천로를 길러내다 = 554
 김수향과 부인은 감식안이 뛰어나다 = 556
 권력의 부침과 사대부의 처신 = 558
 서유대가 집안을 일으키다 = 560
 윤헌주가 노비와 합심해 집안을 일으키다 = 563
 지나치게 삼가고 교묘하게 영합하는 짓 = 565
 임영의 인사 청탁 = 566
 폐단이 없는 학문 = 567
 박세당 부자의 집요한 성격 = 568
 이덕형의 꿈에 박이서가 나타나다 = 570
 왕릉 관리의 생활 = 572
 음식에 사치하다 = 573
 당파간의 금기 = 575
 성공하려면 서울 사는 벗이 끌어줘야 한다 = 576
 황제총에서 채경의 기물을 얻다 = 578
 인장으로 만 리 밖 지가를 얻다 = 579
 박태보의 자존심 = 581
 영조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하다 = 582
 신참 길들이기 = 583
 이웅징이 율곡을 비난하다 = 584
 해진 이불과 소박한 밥상 = 586
 다락원 박씨의 성품 = 587
 이덕수의 욕망 다스리기 = 589
 공금 유용하는 관리들 = 591
 옛사람의 언행 조심 = 593
 글을 잘 모르는 영웅도 있다 = 594
 옛사람들은 검약을 좋아하고 사치를 미워하였다 = 596
 절개를 지키는 것이 기장 중요하다 = 597
 남태회의 기지 = 599
 소북 선비의 불우한 삶 = 600
 공천하의 마음이 있으면 하늘도 돕는다 = 602
 박문수가 집안사람의 벼슬자리를 얻어주다 = 607
 사람마다 다른 식성과 취향 = 609
 윤심재가 남유용을 대제학으로 추천하다 = 610
 선배들 행동의 멋스러움 = 612
 뇌물의 성행 = 613
 하늘이 미워하면 후사가 없다 = 616
 정흥순의 일처리 = 620
 열네 살에 요절한 천재 소년 = 623
 관직을 거부한 윤심형의 결기 = 624
 조현명의 무식한 바보티 = 626
 이지광이 아전을 잘 다스리다 = 627
원문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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