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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37 ▼b 하상인 이 | |
| 100 | 1 | ▼a 하상인, ▼d 1988- |
| 245 | 1 0 | ▼a 이번이 마지막 다음입니다 / ▼d 하상인 지음 |
| 260 | ▼a 서울 : ▼b 지식과감성#, ▼c 2019 | |
| 300 | ▼a 143 p. ; ▼c 22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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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7 하상인 이 | 등록번호 11181753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평범하다는 단어마저 너무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로 단조롭고, ‘다음’ 없는 삶을 살아오던 주인공에게 마지막 ‘다음’의 순간이 찾아왔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한 인물의 마지막 ‘다음’, 과연 그는 자신의 마지막 ‘다음’을 찬란하게 맞이할 수 있을까.
‘내가 동생처럼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을까?
그리고 동생처럼 그래도 형이라며 나를 찾아왔을까?’
난 동생에 대한 어린 시절부터 비교적 최근까지의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작가로서 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나?’라는 생각까지 하며 참 정신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었을까? 차가 밀렸음에도 금방 동생의 집에 도착한 기분이 들었다. 동생이 거주하고 있던 곳은 아주 비싼 동네는 아니었기 때문에 가기 전 걱정이 앞섰던 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막상 동생이 살고 있었던 집 건물 앞에 서니 그래도 안도감이 들었다. 한 번도 방문한 일이 없어 동생의 집을 보기 전까진 어떤 집에서 어떤 모습으로 거주하고 있을지 잘 상상이 되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다. 그런데 비교적 신축 건물의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았던 걸 보면 나쁜 환경에서 생활하진 않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 본문 中
평범하다는 단어마저 너무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로 단조롭고, ‘다음’ 없는 삶을 살아오던 주인공에게 마지막 ‘다음’의 순간이 찾아왔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한 인물의 마지막 ‘다음’, 과연 그는 자신의 마지막 ‘다음’을 찬란하게 맞이할 수 있을까.
“내가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들 중 이 2가지 일은 모두 어쩌면 나에게만 중요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누구도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데, 나 혼자 깊은 고민을 하고 행동으로 옮겼고 결과는 내가 깊이 고민한 시간에 비해 보잘것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할 의무는 전혀 없었다. 어떠면 인간관계는 생각보다 간단한 건지도 몰랐다. 어린 시절 너무 ‘사랑’이나 ‘우정’이라는 단어로 인간관계에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을 하는 데 있어서 오히려 그 발걸음이 무겁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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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하상인(지은이)
2014년 대학 재학 중 『백만 원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오기』를 시작으로, 한국장학재단에 인세를 기부한 『20대, 20대에게 길을 묻다』 등 9권의 책을 집필했다. 특히 아홉 번째 저서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상 속 행정심판』은 주요 온라인 서점인 ‘yes24’에서 법률 분야 TOP 100에 10주간 이름을 올리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제3회 공인행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하상인 행정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법률과 문장의 힘으로 타인의 삶을 지키는 일을 지속하고 있다.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이자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의 스토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교육 현장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2025년 브런치 오프라인 전시 ‘작가의 꿈’ 작가 100인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립한경대학교 한경문학상 심사위원(2023, 2024년)을 역임하는 등 꾸준히 읽고 쓰는 삶을 이어오고 있다. 열 번째 저서인 이번 책에는 베테랑 작가라는 타이틀 뒤에 숨겨진 정직한 불안과, 그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 스스로를 정비해 온 10년의 기록을 담았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sangin21 브런치: https://brunch.co.kr/@hasangin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