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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 킬러 킬러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기호, 李起昊, 1972-, 저 장강명, 張康明, 1975-, 저 이서수, 1983-, 저 정아은, 1975-, 저 박서련, 朴曙孌, 1989-, 저 서윤빈, 1997-, 저 정진영, 1981-, 저 최영, 崔榮, 1976-, 저 주원규, 1975-, 저 지영, 1984-, 저 염기원, 저 문경민, 1976-, 저 서유미, 徐柳美, 1975-, 저 김현, 저
서명 / 저자사항
킬러 문항 킬러 킬러 / 이기호 [외]
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엔,   2024  
형태사항
228 p. ; 19 cm
ISBN
9791172131524
내용주기
학교를 사랑합니다: 자퇴 전날 / 이기호 -- 킬러 문항 킬러 킬러 / 장강명 -- 구슬에 비치는 / 이서수 -- 그날 아침 나는 왜 만 원짜리들 앞에 서 있었는가 / 정아은 -- 다른 아이 / 박서련 -- 소나기 / 서윤빈 -- 덜 싸우고 덜 상처받는 전략 / 정진영 -- 대치골 허생전 / 최영 -- 한 바퀴만 더 / 주원규 -- 민수의 손을 잡아요 / 지영 -- 지옥의 온도 / 염기원 -- 지나간 일 / 문경민 -- 우리들의 방과 후 / 서유미 -- 김남숙 /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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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이기호, ▼g 李起昊, ▼d 1972-, ▼e▼0 AUTH(211009)30697
700 1 ▼a 장강명, ▼g 張康明, ▼d 1975-, ▼e▼0 AUTH(211009)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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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정아은, ▼d 1975-, ▼e▼0 AUTH(211009)97735
700 1 ▼a 박서련, ▼g 朴曙孌, ▼d 1989-, ▼e▼0 AUTH(211009)90341
700 1 ▼a 서윤빈, ▼d 1997-, ▼e▼0 AUTH(211009)164673
700 1 ▼a 정진영, ▼d 1981-, ▼e▼0 AUTH(211009)78681
700 1 ▼a 최영, ▼g 崔榮, ▼d 1976-, ▼e▼0 AUTH(211009)4989
700 1 ▼a 주원규, ▼d 1975-, ▼e▼0 AUTH(211009)97148
700 0 ▼a 지영, ▼d 1984-, ▼e▼0 AUTH(211009)167402
700 1 ▼a 염기원, ▼e▼0 AUTH(211009)146028
700 1 ▼a 문경민, ▼d 1976-, ▼e▼0 AUTH(211009)167403
700 1 ▼a 서유미, ▼g 徐柳美, ▼d 1975-, ▼e▼0 AUTH(211009)11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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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7.3708 2024z11 등록번호 121268263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작가 10인이 손잡고 〈한겨레〉에 연재한 소설과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보탠 ‘교육 소설 앤솔러지’이다. 첨예한 시선을 지닌 소설가들이 입시 경쟁과 학교폭력, 사교육 열풍, 부모와 자녀 간의 진로 갈등, 청소년 성소수자의 인권 등 한국 교육 현장의 이슈들을 폭넓게 조망한다. 그러므로 《킬러 문항 킬러 킬러》는 문학작품을 통해 오늘날의 교육 실태를 촘촘히 톺아볼 수 있는 계기이자 우리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의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저희가 본 것을 같이 봐주시고, 함께 괴로워해주십시오”
―장강명(‘기획의 말’에서)

바로 지금, 한국의 교육 실태를 조망하는
소설가 14인의 첨예하고 애틋한 시선

대한민국 교육이 병들어가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 배제’ 논쟁은 현행 입시 제도를 둘러싼 각종 문제를 다시 한번 공론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공교육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면서, 교육 주체들의 불만과 성토가 일거에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쟁점들의 배경에는 승자 독식 사회를 고스란히 반영한 한국의 교육 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학교와 학원, 가정 내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불화와 스트레스는 이제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모두의 문젯거리가 되었다.
《킬러 문항 킬러 킬러》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작가 10인이 손잡고 〈한겨레〉에 연재한 소설과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보탠 ‘교육 소설 앤솔러지’이다. 첨예한 시선을 지닌 소설가들이 입시 경쟁과 학교폭력, 사교육 열풍, 부모와 자녀 간의 진로 갈등, 청소년 성소수자의 인권 등 한국 교육 현장의 이슈들을 폭넓게 조망한다. 그러므로 《킬러 문항 킬러 킬러》는 문학작품을 통해 오늘날의 교육 실태를 촘촘히 톺아볼 수 있는 계기이자 우리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의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저희의 목표는 독자님들이 무언가를 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도로 정리해본다. 그 ‘무언가’가 뭐냐, 하고 물으신다면 아주 정확하게 꼬집어서 답하기는 어렵다.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들의 인간성을 억압하고 있는, 비인간적인 무언가다. 수십 년 동안 보아왔던 것 아니냐, 하고 또 물으신다면 2020년대의 모습은 또 다르다고 대답하고 싶다. _장강명, ‘기획의 말’에서

“규정을 다 지키며 사는 사람은 경쟁에서 점점 밀려나
나중에는 아예 게임에 끼질 못하게 돼”
모두를 피해자로 만드는 구조의 부조리함

《킬러 문항 킬러 킬러》의 첫 소설인 이기호의 〈학교를 사랑합니다: 자퇴 전날〉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고등학생 ‘나’는 부모로부터 자퇴와 검정고시를 권유받는다. 검정고시 만점이 내신 2등급으로 반영되므로 자퇴가 입시에 더 유리하리라는 판단 때문이다. 그러자 ‘나’를 대신하여 반대해주리라 믿었던 학교 측에서는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라며 자퇴를 적극 옹호한다. 학교가 학생의 대입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제 역할 수행마저 포기하는 교육 현실이 기이하다.
장강명의 〈킬러 문항 킬러 킬러〉에서는 수능 시험일 아침 한 소년이 부모로부터 수백만 원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운 ‘집중력 강화제’를 건네받는다. 학생 변별을 위해 출제되던 킬러 문항이 수능에서 배제됨으로써 상대적으로 쉬운 문제를 빠르게 푸는 방식이 성공 전략으로 떠오른 탓이다. 긴장하면 덤벙대는 자식이 실수라도 할까 봐 불안한 부모와 반칙을 저지르면서까지 친구들과 경쟁하고 싶지 않은 소년의 대립은 끝내 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이어진다.
정진영의 〈덜 싸우고 덜 상처받는 전략〉은 뛰어난 작곡가가 되고 싶다는 아들에게 엄마가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진학을 권하는 이야기이다. 음악을 하고 싶다면 명문대에 꼭 들어가야 한다는, 그것이 음악으로 실패하더라도 든든한 보험이 되어주리라는 엄마의 말에는 일견 납득되는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작곡을 배우고 싶을 뿐” “내가 원하는 건 두리고와 서울대학교가 아냐”라는 아들의 항변에서 우리는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마음이 실제로는 일방적인 억압으로 작용할 뿐임을 여실히 볼 수 있다.
자녀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라면 부정행위나 겁박마저 불사하는 부모들의 모습은 기실 누구보다 자식의 안위와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부모들의 심정을 과연 비난만 할 수 있을까. 《킬러 문항 킬러 킬러》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 자녀에 대한 애정이 깊을수록 가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부모의 모순을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실패자가 되지 않으려면 부조리한 인간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그로 인해 모두가 피해자일 뿐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몇십 년 뒤에 이 문제를 바라볼
후대의 눈에는 정답이 선명하게 보일까?”
오늘날의 교육 현실을 소설로 쓰다


이서수의 〈구슬에 비치는〉에서는 과도한 학습에 지친 아이와 상담을 나눈 담임선생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이야기가 나온다. 그 영상 속에서 담임은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으니까 무조건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 아이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른들이 이상한 짓을 하니까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은 거예요”라며 상기된 얼굴로 항변한다. 학생의 괴로움을 지켜보면서도 이를 도울 수 없는 교사의 무기력한 위치를 정확하게 짚어낸 것이다.
주원규의 〈한 바퀴만 더〉는 엄마 ‘윤’이 학교폭력 피해자인 아들을 시골의 대안학교로 전학시켰다가 다시 대치동으로 돌아와서 겪게 되는 곤란을 다룬다. 소수 정예를 내세우는 학원들이 하나같이 외국어고등학교나 과학고등학교 출신만을 받아주기에 아들이 다닐 수 있는 학원이 한 곳도 없게 된 것이다. 엄마 때문에 자신은 ‘루저’가 될 거라는 아들의 비난에 ‘윤’은 혼란과 자책감을 느끼며 대치동 학원가를 돌고 또 돈다.
문경민의 〈지나간 일〉에서도 학교폭력은 당사자인 자녀뿐 아니라 부모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사건 당시 가해자 학생의 엄마와 피해자 학생의 엄마는 제 자식을 감싸느라 서로 날선 감정을 주고받았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매일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낸다는 말에 “우리 애도 그쪽 애 때문에 힘들었어요”라고 응수하며 각자의 어려움만 토로한 것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우연히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은 “무엇이라 명명할 수 없는 뒤엉킨 마음”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느낀다.
한편 박서련의 〈다른 아이〉는 영어 유치원에서 남자아이끼리 커플로 소꿉놀이를 하는 바람에 벌어진 소동을 다룬다. 외국인 교사가 뭘 모르고 저지른 일이라 여긴 엄마 ‘나’는 이에 항변하러 ‘마이클’을 찾아간다. “아직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은 아동들에게 그런 식으로 성소수자 역할을 맡기는 건 무책임하다고” 따져 묻는다. 그러자 마이클은 고개를 갸웃하며 알 수 없는 웃음만 지어 보인다. “난생처음 듣는 외국어처럼” 생경하게만 느껴지는 질문을 되돌려준다.
이렇듯 현재 한국문학 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소설가 14인이 써 내려간 이야기는 저마다 날카로운 시각과 뜨거운 쟁점을 내포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인물과 구성으로 교육 현실의 풍경들을 핍진하게 묘사한다. 그렇다면 입시 제도가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일까? 주입식 교육과 시험만능주의 때문일까? 학벌을 따지는 문화 탓일까? 부모들의 욕망 때문일까? 정권에 따라 갈팡질팡하는 교육 정책과 이를 악용하는 사교육 탓은 아닐까? 정답은 알 수 없지만 이제 우리는 이러한 논점들을 외면하지 말고 하나하나 곡진히 들여다봐야 한다. “혼란스러운 질문들을 마주하는 것.” 《킬러 문항 킬러 킬러》는 바로 그러한 시선에, 우리가 함께 찾아내야 할 교육의 미래에 긴요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장강명(지은이)

월급사실주의 소설가. 단행본 저술업자, 문단 차력사. 신문기자로 일하다가 2011년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 『호모도미난스』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댓글부대』 『우리의 소원은 전쟁』 『재수사』(전2권), 연작소설 『뤼미에르 피플』 『산 자들』, 소설집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짧은소설 『종말까지 다섯 걸음』, 산문집 『5년 만에 신혼여행』 『책, 이게 뭐라고』 『책 한번 써봅시다』 『아무튼, 현수동』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미세 좌절의 시대』, 르포 『당선, 합격, 계급』 『먼저 온 미래』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제주4·3평화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젊은작가상, 오늘의작가상, 심훈문학대상, SF어워드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뜻 맞는 지인들과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운영한다.

이기호(지은이)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 중편소설 『목양면 방화 사건 전말기』, 짧은 소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누가 봐도 연애소설』 『눈감지 마라』 등을 펴냈다.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노근리평화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원규(지은이)

목사, 소설가,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 성공회대학교 대학원에서 구약신학을 공부(Th.D)했으며, 현재 동서말씀교회를 섬기고 있다. 2009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장편소설 <열외인종 잔혹사>, <메이드 인 강남>, <나쁜 하나님>, <크리스마스 캐럴>, <기억의 문>, 미술 평론집 <성역과 바벨> 등을 펴냈고,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를 번역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 극본을 집필했고, <반인간선언>이 2019년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로> 방영됐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222년 동명의 영화로 상영된 바 있다. 2024년 하반기 디즈니+에 공개된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극본을 집필했다. 경의대학교, 한양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글쓰기와 문화평론을 가르치고 있다.

서유미(지은이)

2007년 장편소설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문학수첩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쿨하게 한걸음》 《끝의 시작》 《홀딩, 턴》 《우리가 잃어버린 것》, 소설집 《당분간 인간》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 《밤이 영원할 것처럼》 등을 펴냈다. 창비 장편소설상,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김용익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정아은(지은이)

2013년 《모던 하트》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도서로 장편소설 《맨얼굴의 사랑》《그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다》《어느 날 몸 밖으로 나간 여자는》, 산문집 《엄마의 독서》《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높은 자존감의 사랑법》《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사회과학서 《전두환의 마지막 33년》 등이 있다. 2024년 12월 17일 별세했다.

정진영(지은이)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조선일보 판타지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 《침묵주의보》 《젠가》 《나보다 어렸던 엄마에게》 《정치인》 《왓 어 원더풀 월드》, 소설집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 등을 썼다. 월급사실주의 동인.

김현(지은이)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고스트 듀엣》,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호시절》 《낮의 해변에서 혼자》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장송행진곡》, 산문집 《걱정 말고 다녀와》 《아무튼, 스웨터》 《질문 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다정하기 싫어서 다정하게》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염기원(지은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1회 융합스토리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15 minutes」로 최우수상을, 이듬해에는 계간 《문학의봄》 신인상 공모에 단편소설 「지옥에 사는 남자」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제5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블루아이』 『여고생 챔프 아서왕』 『오빠 새끼 잡으러 간다』 『인생 마치 비트코인』 『구디 얀다르크』를 썼으며 ‘월급사실주의’ 동인이다.

최영(지은이)

2019년 장편소설 《로메리고 주식회사》로 수림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편 메타픽션 《춘야(春夜)》, 번역서 《골든룰》 《4차 산업혁명의 충격》 등이 있다.

박서련(지은이)

2015년 실천문학신인상에 단편소설 <카젠자머>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호르몬이 그랬어><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나, 나, 마들렌><고백 루프>,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마르타의 일><더 셜리 클럽><코믹 헤븐에 어서 오세요><마법 소녀 은퇴합니다><프로젝트 브이><카카듀>가 있으며, 2018년 한겨레문학상, 2021년 문학동네젊은작가상, 2023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문경민(지은이)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과 제14회 권정생문학상을, 『지켜야 할 세계』로 제13회 혼불문학상을, 『우투리 하나린』으로 제2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청소년소설 『나는 복어』 『브릿지』, 어린이소설 『딸기 우유 공약』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용서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나 말하고 있었어』 『열세 살 우리는』, 장편소설 『화이트 타운』 『앤서』 등이 있다.

이서수(지은이)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엄마를 절에 버리러』 『젊은 근희의 행진』, 연작소설집 『몸과 고백들』, 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 『헬프 미 시스터』 『마은의 가게』, 중편소설 『몸과 여자들』이 있다. 황산벌청년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제14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영(지은이)

2017년 5・18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 앤솔러지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 AnA 4》이 있다.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

서윤빈(지은이)

고려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전깃줄이 하늘을 일곱 조각으로 잘라 놓은 걸 보다가 문득 소설을 쓰게 되었다. 완전 힙합 같은 글을 쓰고자 하며, 유머를 잃지 않기 위해 늘 수련하고 있다. 2022년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에서《루나》로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파도가 닿는 미래》 《날개 절제술》 《종말이 차오르는 중입니다》, 장편소설 《영원한 저녁의 연인들》 《유니버셜 셰프》, 동화 《장난기》, 청소년 소설 《코끼리 무덤 케이크》가 있다. 제12회 SF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기획의 말_살아 있는 소설가가 할 수 있는 일_장강명

학교를 사랑합니다: 자퇴 전날_이기호
킬러 문항 킬러 킬러_장강명
구슬에 비치는_이서수
그날 아침 나는 왜 만 원짜리들 앞에 서 있었는가_정아은
다른 아이_박서련
소나기_서윤빈
덜 싸우고 덜 상처받는 전략_정진영
대치골 허생전_최영
한 바퀴만 더_주원규
민수의 손을 잡아요_지영
지옥의 온도_염기원
지나간 일_문경민
우리들의 방과 후_서유미
김남숙_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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