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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비처럼 : 민중의 스승 김진균의 힘찬 노래들 초판

불나비처럼 : 민중의 스승 김진균의 힘찬 노래들 초판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진균 , 1937-2004
서명 / 저자사항
불나비처럼 : 민중의 스승 김진균의 힘찬 노래들 / 김진균 지음 ; [김진균기념사업회 엮음].
판사항
초판.
발행사항
서울 :   문화과학사 ,   c2005.  
형태사항
255 p. ; 22 cm.
ISBN
8986598698
일반주기
Subtitle on cover & spine: 민중의 스승 故김진균의 힘찬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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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청구기호 897.87 김진균 불 등록번호 141042846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민족문화연구원/ 청구기호 897.87 김진균 불 등록번호 192057571 도서상태 대출불가(자료실)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이 책은 김진균 선생님이 진보네트워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세상'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불나비처럼'이라는 제목의 칼럼난을 열고 거기에 연재했던 짧은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이 글들은 2001년 8월 3일부터 2004년 1월 28일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2주에 한번 꼴로 글을 쓰셨지만, 2003년 10월부터 병세가 악화되면서 한 달에 한번 정도 쓰실 수 있었습니다. 이 글들을 책으로 묶는 일은 제자인 상지대 홍성태 교수가 맡았습니다. 그는 세 가지 일을 했습니다. 첫째, 일부 표기나 표현이 잘못된 것을 고쳤습니다. 둘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부분에서는 각주를 달았습니다. 셋째, 크게 네 부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1부는 이 글들을 연재한 첫해인 2001년에 쓰신 글들을 묶었습니다. 2부는 김진균 선생님이 서울대 교수로서 재직한 마지막 해인 2002년에 쓰신 글들을 묶었습니다.(2부의 마지막 글 [마지막 강의]는 35년간 재직[1980.7-1984.8의 강제 해직기간 포함]했던 서울대를 떠나면서의 감회와 각오를 피력.) 3부는 2003년 봄부터 초가을 사이에 쓰신 글들을 묶었습니다. 4부는 병세가 악화되신 2003년 늦가을부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쓰신 네 편의 글들을 묶었습니다.(그 중 [황달]이라는 글은 간으로 암이 전이되신 선생님의 병세와 사회현실을 오버랩시켜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글이 되었지요.)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모두 김진균 선생님의 삶과 학문을 보여주는 귀한 글들입니다. 이 글들을 읽노라면, 김진균 선생님의 느릿하고 따뜻하면서도 굳은 의지를 담은 목소리가 귓전을 맴도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 글들을 읽으면서 독자 여러분은 김진균 선생님이 어떤 분이었는가를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김진균 선생님은 이것과 저것을 연관지어 사회의 구조와 본질을 통찰하는 데 뛰어나신 분이었습니다. 이 책의 글들에서도 이런 사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작은 것이 큰 것과 연관되고, 일상이 역사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이 책의 글들에서 잘 배울 수 있습니다.([게장 그리고 이이00 선생], [염소고기와 홍어회], [수제비] 등속의 글에서는 음식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성문제, 민주화 문제, 학연 문제 등 폭넓은 사회문제를 짚어내시고 계시다. 뿐만 아니라, [국화 한 아름]에서는 로맨티스트로서의 자신을 유감없이 드러내시고, [외할아버지가 들려주신 이야기], [기회, 관용, 그리고 선택]에서는 다양성에 대한 자신의 폭넓은 이해를 보여주며, [호랑이 꼬리로 분을 발라]와 같은 글에서는 천진난만함을 보여주신다. 우리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한 인간이 이렇게 다양하고 유연한 삶을, 그것도 강한 민중 원칙을 가지고 살아낸 것에 정말 놀랄 수밖에 없다.)   제목인 '불나비처럼'은 1980년대 중반부터 서울대 사회학과의 '과가'로 불렸던 '불나비'라는 노래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 노래는 비장한 노래가 휩쓸고 있던 1980년대 중반의 상황에 비추어 보자면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쾌하고 힘찬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가시밭길 험난해도 나는 갈 테야 / 푸른 하늘 넓은 들을 찾아갈 테야"라는 구절로 끝납니다. 김진균 선생님은 험난한 가시밭길을 자유의 푸른 하늘 넓은 들로 만드는 젊은이의 삶을 사셨습니다. 우리에게 남기신 이 귀한 글들에서 김진균 선생님의 아름다운 젊은 삶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진균(지은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역임. 산업사회연구회 설립. 민주노총 지도위원,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사회진보연대 대표, 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 4월혁명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 주요저서 - 진보에서 희망을 꿈꾼다(2003) - 비판과 변동의 사회학(1983) - 근대주체와 식민지 규율 권력(1997, 공저) - 군신과 현대 사회(1996, 공저) - 사회과학과 민족현실 1, 2(1991, 공저) - 한국사회의 구조와 변동 1, 2(1984, 공저)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책머리에 = 4
1부 눈은 뜬 채로 멀고
 눈은 뜬 채로 멀고 = 15
 방학숙제 = 18
 이란 여자 = 27
 어여쁜 아가씨 = 32
 게장 그리고 이이△△ 선생 = 36
 학이 날다 = 42
 원로 = 45
 국화 한 아름 = 48
 뽕뽕, 해방이다 = 51
 눈에 흙이 들어와도 = 54
 환갑 = 59
 71년의 사람들 = 63
2부 핸드폰과 복제사이트
 천년을 내다보며 = 71
 외할아버지가 들려주신 이야기 = 75
 섣달 그믐날 = 80
 발전노조 연대사 = 83
 핸드폰과 복제사이트 = 86
 기회, 관용, 그리고 선택 = 92
 내가 장남이 된 사유 = 97
 사월은 오월을 부른다 = 104
 뭉칫돈과 튜브고무 축구공 = 109
 오월에 : 송기숙 교수와 나병식 사장 = 114
 허기지다 = 118
 '붉은 악마'의 축구 = 122
 염소고기와 홍어회 = 128
 어린이의 꿈을 키우는 이야기 = 133
 1968년의 한 자락 = 138
 수제비 = 144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 불안정으로 내 몰리는 노동자들… = 148
 노예같이 = 153
 일출봉에 해뜨거든 = 157
 신체발부(身體髮膚)는 수지부모(受之父母)라 = 161
 호랑이 꼬리로 분을 발라 = 165
 마지막 강의 = 169
3부 깍쟁이의 과찬
 어릴 적 친구에게 보낸 옛 편지 = 177
 샹송과 기소중지 = 186
 새우젓과 '동백아가씨' = 193
 자율성과 대학생 = 200
 깍쟁이의 과찬 = 206
 담배, 술 그리고 커피 = 211
 쑥대밭 = 217
 선구자 = 225
 밤에도 소리치는 매미 = 232
4부 황달 : 노란색, 노란 스쿨버스, 황건적
 똥파리, 천도제 = 241
 황달 : 노란색, 노란 스쿨버스, 황건적 = 244
 장례위원 = 248
 덕담(德談)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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