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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5 | ▼a (KERIS)BIB000011925286 | |
| 040 | ▼a 241050 ▼c 241050 ▼d 21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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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741.5944 ▼b 2010 | |
| 100 | 1 | ▼a Sempé, ▼d 1932-2022 ▼0 AUTH(211009)144316 |
| 245 | 1 0 | ▼a 각별한 마음 / ▼d 장 자끄 상뻬 글·그림 ; ▼e 이원희 옮김 |
| 246 | 1 9 | ▼a Sentiments distingués |
| 260 | ▼a 파주 : ▼b 열린책들, ▼c 2010 | |
| 300 | ▼a 103 p. : ▼b 삽화 ; ▼c 31 cm | |
| 650 | 0 | ▼a French wit and humor, Pictorial |
| 700 | 1 | ▼a 이원희, ▼d 1968-, ▼e 역 ▼0 AUTH(211009)67494 |
| 900 | 1 0 | ▼a 상뻬, 장 자끄,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741.5944 2010 | 등록번호 111571773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41.5944 2010 | 등록번호 15128625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741.5944 2010 | 등록번호 111571773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741.5944 2010 | 등록번호 15128625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상뻬가 이전 작품 <파리 스케치>, <겹겹의 의도> 등을 통해 화려한 얼굴 뒤로 숨은 파리의 뒷골목 풍경과 거리 곳곳에 스며든 소시민의 소소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 아래 담아냈다면, 이 <각별한 마음>에서는 보다 예리한 시선으로 파리의 일상을 꿰뚫는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낭만적인 파리의 일상, 그 이면의 아이러니한 유머를 결코 놓치지 않는 상뻬만의 날카로운 시선은 그야말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훑는다.
다소 엉뚱한 듯 지극히 현실적인 대사가 절묘하게 짝을 이룬 80점의 스케치를 넘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절로 눈썹을 치켜뜨게 되고, 결국 입술 양 끝이 올라가고 만다. 현대 예술을 놀려먹는 상뻬의 솜씨가 가히 수준급인 까닭이다. 또한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는 가운데 우리 자신과 닮은꼴인 이들의 다채로운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비로소 우리는 인간 모두를 향한 상뻬의 남다른 마음을 헤아리게 될 것이다.
오늘날 프랑스인들의 삶을 가장 탁월하게 그려 내는 작가로, 또한 <좀머 씨 이야기>(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와 <우리 아빠는 엉뚱해>(파트릭 모디아노 지음)의 삽화가로 우리에게 친숙한 장 자끄 상뻬의 일러스트레이션 에세이 <각별한 마음Sentiments Distingu?s>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에서 출간한 상뻬의 일러스트레이션 에세이로는 열한 번째 책으로, <프랑스 스케치>(2007년 6월) 출간 이후 2년 6개월 만에 한국 독자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신간 출간과 더불어 열린책들에서는 수년간 상뻬에게 쏟아진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세 가지 판형으로 출간되었던 열 권의 일러스트레이션 에세이를 모두 <각별한 마음>과 같은 판형으로 새로 출간한다.
<각별한 마음>은 열린책들의 상뻬 시리즈 가운데 상뻬 특유의 장난기 어린 풍자가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상뻬가 이전 작품 <파리 스케치>, <겹겹의 의도>, <프랑스 스케치> 등을 통해 화려한 얼굴 뒤로 숨은 파리의 뒷골목 풍경과 거리 곳곳에 스며든 소시민의 소소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 아래 담아냈다면, 이 <각별한 마음>에서는 보다 예리한 시선으로 파리의 일상을 꿰뚫는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낭만적인 파리의 일상, 그 이면의 아이러니한 유머를 결코 놓치지 않는 상뻬만의 날카로운 시선은 그야말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훑는다. 각기 고독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자질구레한 일상 가운데 상뻬는 특히 현대 문화 예술계에 종사하는 이들을 주목한다. 갤러리, 아틀리에, 콘서트홀, 서점 등을 오가며 오늘을 살아가는 파리의 문화 예술인들은 상뻬의 눈을 통해 초조하고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다소 엉뚱한 듯 지극히 현실적인 대사가 절묘하게 짝을 이룬 스케치를 넘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절로 눈썹을 치켜뜨게 되고, 결국 입술 양 끝이 올라가고 만다. 현대 예술을 놀려먹는 상뻬의 솜씨가 가히 수준급인 까닭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상뻬의 시선이 마냥 날카롭지만은 않다. 한 컷 한 컷 결점투성이 인간들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연민이 느껴져서다. 상뻬는 결국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바라보고자 한다.
상뻬의 <각별한 마음>에는 프랑스의 <파리 마치>지와 미국의 <뉴요커>지에 실렸던 스케치 80점(컬러 스케치 5점 포함)이 수록되어 있다. 작품의 소장가치를 높이고자 프랑스 원서와 동일한 판형의 화집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속표지 또한 특별히 주문한 네덜란드산 천으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원서의 느낌에 가깝게 하기 위해 고급지에 그림을 인쇄, 아주 특별한 작품집이 탄생했다. 이렇듯 <각별한 마음>을 포함해 총 11종으로 구성된 상뻬의 새로운 화집은 그만의 섬세하고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의 깊이를 훨씬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다.
<프랑스인들의 아버지>라 불러 마땅한 상뻬의 작품들이 언제나 그러했듯, 80점의 스케치 모두를 단 하나의 주제로 묶기란 어려운 일이다. 스케치마다 인간 군상 각각의 모습을 그에 어울리는 상뻬만의 유머로 버무렸기 때문이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는 가운데 우리 자신과 닮은꼴인 이들의 다채로운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비로소 우리는 인간 모두를 향한 상뻬의 남다른 마음을 헤아리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장 자크 상페(지은이)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소년 시절 악단 연주자를 꿈꾸면서부터다. 자신이 존경하는 재즈 뮤지션들을 한 장 한 장 그리며 음악뿐 아니라 그림에 대한 열정도 함께 키워 낸 것이다. 1960년 유머 작가 르네 고시니와 함께 『꼬마 니콜라』를 만들었고, 이 작품이 대성공을 거두며 삽화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1978년, 미국 잡지 「뉴요커」가 표지 그림을 제안한다. 그는 40년 이상 동안 112개의 뉴요커 표지를 장식했으며 뉴요커 역사상 가장 많은 표지를 그린 작가가 되었다. 1991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의 삽화를 그렸으며, 같은 해에 발표한 『속 깊은 이성 친구』와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는 영화나 희곡을 단 한 편의 데생으로 요약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을 여실히 드러낸 명작들이다. 1991년 상페가 30년간 그려 온 데생과 수채화가 「파피용 데 자르」에서 전시되었을 때, 현대 사회에 대해 사회학 논문 1천 편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는 평을 받았다. 프랑스 그래픽 미술 대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집으로는 이 책 『쉬운 것은 없다』 외 『어설픈 경쟁』, 『파리 스케치』, 『뉴욕 스케치』, 『얼굴 빨개지는 아이』, 『각별한 마음』, 『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프랑스 스케치』, 『계속 버텨!』 등이 있다.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작품집을 발표했으며 이 책들은 세계 여러 나라말로 번역 출간되었다. 2022년 8월 11일 별세했다. 2024년 12월, 파리시는 상페를 기리기 위해 6구의 보나파르트 거리와 보지라르 거리 사이에 있는 산책로를 “Promenade Rien n'est simple(쉬운 것은 없는 산책로)”로 명명했다.
이원희(옮긴이)
프랑스 아미앵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 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장 지오노의 《언덕》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장자크 상페의 《사치와 평온과 쾌락》 《각별한 마음》, 다이 시지에의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장 크리스토프 뤼펭의 《붉은 브라질》 《아담의 향기》,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카트린 클레망의 《테오의 여행》 《세상의 피》, 마르크 레비의 《그녀, 클로이》 《고스트 인 러브》 《달드리 씨의 이상한 여행》,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의 《타라 덩컨》 시리즈, 엘레오노르 드빌푸아의 《아르카》, 아민 말루프의 《마니》 《사마르칸트》 《타니오스의 바위》 등 다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