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642camcc2200229 c 4500 | |
| 001 | 000045602557 | |
| 005 | 20111014160755 | |
| 007 | ta | |
| 008 | 100716s2010 ulk b 000c kor | |
| 020 | ▼a 9788964371176 ▼g 03000 | |
| 035 | ▼a (KERIS)BIB000012069341 | |
| 040 | ▼a KYOBO ▼d 211046 ▼d 241047 ▼d 211009 ▼d 244002 | |
| 082 | 0 4 | ▼a 001.3 ▼2 22 |
| 085 | ▼a 001.3 ▼2 DDCK | |
| 090 | ▼a 001.3 ▼b 2010z8 | |
| 100 | 1 | ▼a 신승환 ▼0 AUTH(211009)144126 |
| 245 | 1 0 | ▼a 지금, 여기의 인문학 = ▼x Hic et nunc / ▼d 신승환 지음 |
| 260 | ▼a 서울 : ▼b 후마니타스, ▼c 2010 | |
| 300 | ▼a 294 p. ; ▼c 23 cm | |
| 504 | ▼a 참고문헌: p. 291-294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001.3 2010z8 | 등록번호 111587029 (1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 청구기호 001.3 2010z8 | 등록번호 111587028 (1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001.3 2010z8 | 등록번호 151291899 (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001.3 2010z8 | 등록번호 111587029 (1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 청구기호 001.3 2010z8 | 등록번호 111587028 (1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 청구기호 001.3 2010z8 | 등록번호 151291899 (9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 현실에 맞는 탈근대 철학을 모색하고 있는 신승환 교수의 인문학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으로 무엇보다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인문학 본연의 임무에 가장 충실한 인문학적 사유의 본질을 전하는 데 있다. 단순히 인문학의 현실에 대해 푸념하기보다는, 이 땅의 인문학자들과 인문학적 소양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진정 공유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성찰하고 모색하고 있다.
저자의 성찰은 서구의 학문에만 매몰된 채 ‘지금, 여기’를 성찰하지 않는 한국 인문학 풍토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된다. 무엇보다 인문학의 위기를 이야기하면서도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인문학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먼 나라 ‘그들’의 문제를 대신 고민해 주는 학자들의 학문 제국주의이다.
우리의 현재를 서구의 근대가 왜곡되어 수용된 ‘과잉 근대’로 규정하면서 서구 자신의 근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서구 학자들의 포스트모더니즘 논의와 달리, 서구의 근대가 왜곡되어 수용된 우리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우리만의 ‘탈근대 인문학’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1. 철학자가 바라본 우리 인문학의 위기
독일에서 하이데거 철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해석학적 입장에서 한국 현실에 맞는 탈근대 철학을 모색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신승환 교수의 인문학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주기적으로 인문학의 위기가 ‘선언’되고 이를 통해 인문학이 소비되는 한국 인문학의 현재에 대해 비판하면서 철학적 관점에서 인문학론을 전개해 나간다.
그에 따르면 현재 인문학의 위기는 인문학이라는 학문이 전체 학문 체계에서 처한 위치나 정부 지원금의 규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한국의 인문학자들이 그런 인문학의 지위를 만들어 내는 기존의 논리에 빠져 들고, 현대사회를 인문학적으로 사유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 즉, 오늘날 인문학은 우리 현실의 문제를 외면한 채 거꾸로 자본의 논리를 뒷받침하고 그 틈새를 메우는 여분의 학문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문학을 들러리로 취급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에 앞서, 스스로 우리의 역사와 현재를 해석하는 학문을 성취하지 못한 데 대해 반성하고, 어떻게, 그리고 무엇에 근거해 우리가 다시 진정 인문학적인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지 성찰하면서, 인문학의 현실에 대해 푸념하기보다는, 이 땅의 인문학자들과 인문학적 소양을 갈구하는 사람들이 진정 공유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제시하고 있다.
2. ‘지금, 여기’를 외면하는 학자들의 학문 제국주의 비판
우리 인문학의 현재에 대한 저자의 성찰은 무엇보다도 서구의 학문에만 매몰된 채 ‘지금, 여기’를 성찰하지 않는 한국 인문학 풍토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된다. 그의 비판은 자본주의 논리를 비판하기보다 그 논리를 내재화하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신봉하는 학자들, 거대 기업의 지원금에 자족하는 대학, 영어 강의를 하면 학문이 발전하리라 생각하는 정책자들에 그치지 않는다. 그가 무엇보다 비판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인문학의 위기를 이야기하면서도 현대사회, 다시 말해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인문학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채, 먼 나라 ‘그들’의 문제를 대신 고민해 주는 학자들의 학문 제국주의이다.
3. 근대과학이 전달하지 못하는 삶의 경험과 의미를 이야기하는
학문, 인간을 위한 탈근대 인문학을 열망한다.
더 나아가 그의 비판은 근대 서구에서 확립된 학문 체계, 현재의 학문을 특징 짓는 자연과학 일반과 자기 분야의 논리로 모든 학문을 통합하고자 시도하는 진화 생물학에까지 이른다. 저자의 이런 비판은 근대 자연과학을 비롯한 서구 학문 체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이를 넘어서려는 탈근대 인문학에 대한 논의로 이어진다. 이는 서구 포스트모더니즘의 맹목적 추종에 대한 비판과 동아시아 학문론의 긍정적 측면, 하이데거를 비롯한 철학적 해석학의 전통에 입각한 인간 존재론과 학문론에 근거한다. 특히 저자는 우리의 현재를 서구의 근대가 왜곡되어 수용된 ‘과잉 근대’로 규정하면서 서구 자신의 근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서구 학자들의 포스트모더니즘 논의와 달리, 서구의 근대가 왜곡되어 수용된 우리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우리만의 ‘탈근대 인문학’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따르면, 우리의 탈근대는 결코 서구의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을 수 없으며, 서구의 근대가 우리에게 미친 영향과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고 극복하는 사유의 틀과 그것을 위한 학적 작업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는 사물에 대한 주-객관의 도식을 넘어서고자 했던 동아시아 학문론과 하이데거의 존재론에 근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인간이 대상이자 주체가 되는 인문학이 인간이 이루어가는 관계와 사회는 물론, 인간의 삶과 존재, 자연에 대한 지식의 근거가 되는 학문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4. 우리가 생각하고 학문하는 만큼 인문학은 가능하다.
결국 저자의 주장은 이 안의 문제는 우리에게 달려 있으며, 거기서 우리가 생각하고 학문하는 만큼 인문학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그 크기가 우리의 존재이며,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존재가 결정된다. 인문학은 존재론적 변화를 만들어 내야 하며, 지금은 야만과 폭력에 맞서 인문학적 사유와 학문을 펼쳐 가야 할 때라는 것, 그리고 인간존재의 의미를 치열하게 찾아 나가는 인문학만의 특성을 결코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인문학 본연의 임무에 가장 충실한 인문학적 사유의 본질을 전해 준다는 데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신승환(지은이)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생명의 특성을 해석학적으로 성찰하여 이를 바탕으로 서구 근대성을 극복하는 탈근대의 철학을 모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2003), 『문화예술교육의 철학적 지평』(2008), 『지금, 여기의 인문학』(2010), 『철학, 인간을 답하다』(2014), 『해석학: 새로운 사유를 위한 이해의 철학』(2016), 『행복과 삶의 해석학』(2017), 『형이상학과 탈형이상학』(2018), 『포스트휴머니즘의 유래와 도래』(2020)가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 7 1장 현재의 인문학 1. 인문학의 현재 = 12 2. 인문학의 위기 = 23 3. 감내와 극복의 노력 = 34 2장 학문이란 무엇인가 1. 학문의 의미와 역사 = 47 2. 동아시아의 학문 = 67 3. 근대의 학문 = 79 3장 인문학의 의미 1. 인문학의 특성 = 95 2. 철학으로서의 인문학 = 105 3. 성찰과 예언의 인문학 = 115 4. 인문학의 길 = 125 4장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 1. 자연과학의 학적 지평 = 134 2. 자연과학의 내용 = 140 3. 자연과학과 기술 = 149 4. 자연과학의 자리 = 153 5장 근대와 탈근대의 인문학 1. 근대성에 기초한 현재 = 162 2. 근대성의 내용 = 177 3. 유럽적 보편주의와 학문 제국주의 = 184 4. 근대성 극복과 탈중심성 = 195 6장 진화 생물학과 통합 학문의 꿈 1. 진화 생물학 = 210 2. 통합 학문의 꿈 = 224 3. 진화 생물학적 학문의 문제 = 234 7장 인문학적 존재와 학문함 1. 학문하는 존재 = 241 2. 인문학의 인간 = 260 3. 인문학의 과제 = 274 맺음말 : 인문학의 현재를 위해 = 252 참고문헌 =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