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찔러본다 : 최영철 시집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최영철, 1956-
서명 / 저자사항
찔러본다 : 최영철 시집 / 최영철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0  
형태사항
132 p. ; 21 cm
총서사항
문학과지성 시인선 ;380
ISBN
9788932020723
000 00591camcc2200229 c 4500
001 000045610496
005 20100924162310
007 ta
008 100924s2010 ulk 000cp kor
020 ▼a 9788932020723 ▼g 03810
035 ▼a (KERIS)REW000000096454
040 ▼d 211009
082 0 4 ▼a 895.714 ▼2 22
085 ▼a 897.16 ▼2 DDCK
090 ▼a 897.16 ▼b 최영철 찔
100 1 ▼a 최영철, ▼d 1956- ▼0 AUTH(211009)45098
245 1 0 ▼a 찔러본다 : ▼b 최영철 시집 / ▼d 최영철
260 ▼a 서울 : ▼b 문학과지성사, ▼c 2010
300 ▼a 132 p. ; ▼c 21 cm
440 0 0 ▼a 문학과지성 시인선 ; ▼v 380
945 ▼a KLPA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6 최영철 찔 등록번호 11159290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6 최영철 찔 등록번호 111592908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16 최영철 찔 등록번호 15129157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6 최영철 찔 등록번호 11159290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6 최영철 찔 등록번호 111592908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16 최영철 찔 등록번호 15129157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20여 년이 넘도록 꾸준한 시작 활동을 펼쳐온 시인 최영철이 아홉번째 시집. "느리고 굽은 것, 낮고 순한 것, 못나고 허접한 것들을 자신이 숨쉴 '희망'으로" 노래했던 직전의 시집 <호루라기> 이후 꼬박 4년 만에 펴낸 시집으로 총 3부로 나누어 72편의 길고 짧은 시편을 한데 모았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의 목소리는 강아지를 찔러보는 햇살, 다랑이를 찔러보는 비, 열매를 찔러보는 바람처럼 시적 화자인 '나'를 찔러보는 존재들, 그 소외된 소수자들이 갖고 있는 강렬한 응시의 힘과 에너지로 충만하다. 이 '찔러봄'을 통해 시인은 황폐한 삶의 굴레 속에서도 야성으로 빛나는 강인한 생명력과 건강한 삶의 천진성을 발견하고 자연의 진정성과도 만난다.

황폐한 삶의 굴레 속에서도 야성으로 빛나는
강인한 생명력과 건강한 삶의 천진성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20여 년이 넘도록 꾸준한 시작 활동을 펼쳐온 시인 최영철이 아홉번째 시집 『찔러본다』(문학과지성사, 2010)를 묶어냈다. “느리고 굽은 것, 낮고 순한 것, 못나고 허접한 것들을 자신이 숨쉴 ‘희망’으로” 노래했던 직전의 시집 『호루라기』(문학과지성사, 2006) 이후 꼬박 4년 만에 펴낸 시집으로 총 3부로 나누어 72편의 길고 짧은 시편을 한데 모았다.

그간 시인은 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연민과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 억압하는 자본-권력에 대한 분노와 비판 어린 시선을 시작(詩作)화했던 8,90년대를 거쳐,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도시적 일상에서 자연으로 이른바 공간의 전이를 바탕으로, 자조와 자성의 목소리가 얽혀들었던 일상의 어법을 보다 중층적으로 다변화하고, 과거-현재-미래를 투시-조감하는 겹의 시선으로 시적 리듬-이미지까지 변주를 부단히 꾀하는 시 시계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시정신의 고양과 작법의 갱신’(이숭원)을 이뤄낸 최영철 시인은 이번 시집 『찔러본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적 변화를 감행하고 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의 목소리는 강아지를 찔러보는 햇살, 다랑이를 찔러보는 비, 열매를 찔러보는 바람처럼 시적 화자인 ‘나’를 찔러보는 존재들, 그 소외된 소수자들이 갖고 있는 강렬한 응시의 힘과 에너지로 충만하다. 이 ‘찔러봄’을 통해 시인은 황폐한 삶의 굴레 속에서도 야성으로 빛나는 강인한 생명력과 건강한 삶의 천진성을 발견하고 자연의 진정성과도 만난다. 황폐한 삶의 굴레 속에서도 시인으로 하여금 자연에 눈을 돌리게 하고 자연과 화합하게 하는 동인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를 두고 ‘자연과 인간의 비차별적 소통’(이숭원)이라고 명명한바, 이 지점에 시인은 자신만의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빚은 발랄한 시적 리듬을 더한다. 땀내 나는 노동의 현장, 메마른 초목, 길가의 돌무더기를 나직하게 ‘찔러보는’ 시인 특유의 언어유희와 발랄한 리듬 감각이 그것인데, 바야흐로 21세기 한국 시의 새로운 풍경, 다시 말해, 빈틈없는 묘사와 서술, 경탄스런 조어법으로 자연-인간-리듬이 어우러진 한판 시적 진경을 펼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최영철(지은이)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말라간다 날아간다 흩어진다』 『돌돌』 『금정산을 보냈다』 『찔러본다』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외. 육필시선집 『엉겅퀴』, 성장소설 『어중씨 이야기』, 산문집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외. 백석문학상, 이형기문학상, 최계락문학상 등 수상.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노을 = 11
 애벌레의 밤 = 12
 잎들 = 14
 게임의 법칙 = 16
 도망가는 안경 = 18
 엄청난 무기 = 20
 4월 꽃비 = 22
 바디랭귀지 = 24
 뙤약볕 저 여자 = 26
 공친 날의 풍년가 = 28
 재래시장 살리기 = 30
 태양슈퍼 = 32
 별이네 가게 = 34
 비밀 = 35
 돼지예수 = 36
 토마토 = 37
 장단 = 38
 사촌들 = 40
 은행 밖 은행 = 41
 풀씨 = 42
 5월에 = 43
 금강수 한 병 = 44
 자연학교 = 45
 오늘은 절필 = 46
제2부
 개심사 종각 앞에서 = 49
 서해 와서 = 50
 풍장 = 51
 적막 또는 막막 = 54
 아프리카 = 56
 쉰 = 58
 만추, 잎 = 59
 눈꽃 = 60
 다대포 갯벌 = 61
 천둥소리 = 62
 문득 = 63
 풀들 = 64
 2020 = 66
 벤치 = 68
 지구 수족관 = 69
 오체투지 = 70
 참배 = 72
 풍문 = 74
 늙음 = 76
 박명 = 77
 흰머리 단풍 = 78
 화장 = 80
 몇십 분 = 81
 쑥국 = 82
제3부
 물에게 유혹을 = 85
 씨앗들 = 86
 찔러본다 = 88
 개똥 = 89
 미인계 = 90
 고구마 = 91
 기도 = 92
 고추 = 93
 팔월 즈음 = 94
 고독 = 95
 비자금 만 원 = 96
 꿈 = 98
 어느 홍등 = 99
 용서 = 100
 문 = 101
 수영성 와목 = 102
 봄, 화답 = 103
 상처의 힘 = 104
 송정역 무궁화 = 106
 막걸리 = 108
 하수종말처리장 = 110
 일출 = 111
 해동네 달동네 = 112
 봄봄 = 113
해설|자연의 천진성과 원초적 생의 리듬 / 이숭원 = 114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