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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 : 몽매함을 일깨우다 : 신용구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신용구
서명 / 저자사항
격몽 : 몽매함을 일깨우다 : 신용구 장편소설 / 신용구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블루닷,   2011  
형태사항
575 p. ; 20 cm
ISBN
9788993255829
주제명(개인명)
이이   李珥,   1536-1584  
비통제주제어
한국문학 , 한국소설 , 장편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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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36 신용구 격 등록번호 15130553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정신과 전문의 신용구의 첫 소설. 저자는 오랜 세월 가슴 속에 묵혀온 율곡 이이에 대한 흠모와 차마 외면할 수 없는 이 시대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썼다. 문정왕후 시절 을묘왜변(1555)이 일어나던 해부터 이이가 하늘의 부름을 받던 날까지, 그의 굴곡진 삶의 연대기를 토대로 하여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전반부는 문정왕후와 윤원형이 활동하던 혹세무민의 암흑기를 통과한 이이의 젊은 날을 다루고 있다. 후반부는 문정왕후가 운명하고 윤원형이 실각하면서 맞이한 백화제방(百花齊放)의 혼란기에 이이가 자신의 체험과 인식,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눈물겨운 투혼을 담고 있다.

극심한 당쟁과 권력을 쥐기 위한 계략으로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율곡 이이가 분연히 걸었던 정신사의 궤적을 더듬으며, 오늘날 정치 지도자들이 본받아야 할 덕목으로 저자는 백성들과 호흡하는 '소통의 리더십'과 계파를 아우르는 '화합의 리더십',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문제와 목표를 정확히 간파하는 '통찰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 정치문화의 ‘잃어버린 500년’,
율곡 이이의 소통·화합·통찰의 리더십에서 배운다!
보수와 진보가 ‘인간’을 외면하면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조선왕조를 벗어날 수 없다


이 책 『격몽』은……
소설 『격몽』은 정신과 전문의 신용구의 첫 소설이다. 저자는 오랜 세월 가슴 속에 묵혀온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1584)에 대한 흠모와 차마 외면할 수 없는 이 시대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썼다. 약 500년 전 이 땅을 살다 간 이이의 인간적 풍모와 정치적 자세, 시대에 대한 통찰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 위정자들에게 크나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저자는 특히 이이가 살았던 조선 중기의 정치적 상황이 오늘날 우리 현실과 흡사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연산군에서 문정왕후 시대에 이르기까지 반세기에 달하는 폭정이 끝난 후 사림의 동서 붕당으로 정치가 극렬한 대립과 혼란으로 얼룩졌던 것처럼, 일제 식민통치와 한국전쟁, 오랜 군사정권의 경험은 우리에게 억압과 굴종이라는 뼈아픈 상처를 남겼으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보수와 진보의 가치관 대립과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율곡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배우는 리더십
이 소설은 문정왕후 시절 을묘왜변(1555)이 일어나던 해부터 이이가 하늘의 부름을 받던 날까지, 그의 굴곡진 삶의 연대기를 토대로 하여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전반부는 문정왕후와 윤원형이 활동하던 혹세무민의 암흑기를 통과한 이이의 젊은 날을 다루고 있다. 후반부는 문정왕후가 운명하고 윤원형이 실각하면서 맞이한 백화제방(百花齊放)의 혼란기에 이이가 자신의 체험과 인식, 철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눈물겨운 투혼을 담고 있다.
극심한 당쟁과 권력을 쥐기 위한 계략으로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율곡 이이가 분연히 걸었던 정신사의 궤적을 더듬으며, 오늘날 정치 지도자들이 본받아야 할 덕목으로 저자는 백성들과 호흡하는 ‘소통의 리더십’과 계파를 아우르는 ‘화합의 리더십’,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문제와 목표를 정확히 간파하는 ‘통찰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문제는 ‘인간’이다
당파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도 이이는 어느 한쪽에 의탁하지 않았던 무당파(無黨派)였으며, 수차례 탄핵당할 위기에 처하면서도 오로지 자신의 철학에 따르는 정치적 신념을 놓지 않았다. 그의 철학과 정치의 중심에는 늘 ‘인간’이 있었으며, 인간에게 이로운 것이 선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부드러움으로 백성과 소통했으며,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개혁적이고도 혁명적인 사상가의 면모로 백성의 아픔을 대변했다. 화합의 정치를 위해서 적과 동침하길 서슴지 않았으며, 세상에 대한 명철한 통찰로 시대의 환부를 정확히 진단했고 이에 대한 명쾌한 처방까지 내렸다. 이것이 500년 넘도록 이이가 민족의 위대한 스승으로 남아 있는 까닭이다.

인본주의적 개혁가 이이가 오늘의 정치가에게 보내는 준엄한 경고
서른아홉 되던 해, 우부승지(右副承旨)를 지내고 있던 율곡 이이는 선조에게 만자의 글로 작성한 봉서를 올린다. 이 「만언봉사(萬言封事)」의 핵심적 요체는 ‘정귀이시(政貴以時) 사요무실(事要務實)’, 즉 정치는 때가 중요하고, 일을 할 땐 실질적인 것에 힘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를 하면서 시의(時宜)를 알지 못하고 실공(實功)에 힘쓰지 않는다면, 비록 성현을 만난다 하더라도 다스림의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며, 시의라는 것은 때에 따라 변통(變通)하여 법을 만들어 백성을 구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 정치적 화두는 율곡 이이에게 성리학이 단순한 사변적 관상철학(觀想哲學)이 아니었음을 말해준다. 그는 자신의 성리학 이론을 전개하면서, 시세(時勢)를 알아서 옳게 처리해야 한다는 실공(實功)과 실효(實效)를 강조하면서 그 사상의 중심을 인간으로 설정했던 인본주의적 개혁가였다. 그는 정치 지도자가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해서 여론에 부화뇌동하면 나라가 불행해지며, 진정한 지도자는 고독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지도자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권력을 잃어버리는 것도 자신의 고독도 아니며, 국가의 미래를 잃어버리는 것이라는 걸 율곡 이이는 힘주어 말하고 있다. 여론에 영합하는 정치가, 이상에 눈먼 몽상가적 정치가, 시대에 대한 고뇌와 통찰이 부재한 권력형 정치가에게 던지는 준엄한 경고인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신용구(지은이)

- 경남 거창생 / 진주고, 인제의대 졸업 - 국립서울정신병원 정신과 전공의 수료 - 정신과 전문의 - 용인정신병원 및 안양 메트로 병원 정신과 과장 - 안양 메트로 병원 병원장 역임 - 2015년 현재 안양 해원 정신건강의학과 운영 중 - 저서 궁예와 연산군을 비롯한 16인의 역사인물을 분석한 한국 최초의 역사심리 에세이 <콤플렉스로 역사읽기>, 박정희 정신분석<신화는 없다>, 부조리한 조선 사회 개혁에 나선 율곡 이이의 혁명가(革命歌) 역사 장편소설 <격몽>, 박정희의 내면 심리를 그린 심리 성장소설 <나, 박정희>, 한·일간의 용서와 화해를 다룬 안중근 소설 <대의>,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를 배경으로 한·일간의 애증을 그린 역사 장편 소설 <애나/미발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성의학서인 <성적 공포, 성적 혐오, 그리고 공황장애> 가 있다. 대표칼럼으로 대선후보 심리분석(이회창, 노무현/2002년 동아일보), 언론관으로 본 노무현의 심리분석(2003년 동아일보), 박근혜의 머나먼 여정(아버지를 넘어서/ 굿 소사이어티/2014년) 등이 있다. 저자는 주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신과 증오라는 문제를 극복하는 데에 글쓰기를 집중하고 있으며, 임상 현장에서는 부부 문제와 소아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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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의 말

주유천하
여명의 시대
출사
하늘이 열리다
경연
이이와 임금
산다는 것
분열의 서막
석담 이야기
폭풍 속으로 걸어가다
희망의 밀알이 되다
별의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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