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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작품집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호철
서명 / 저자사항
이호철 작품집 / 이호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지식을만드는지식,   2017  
형태사항
176 p. : 삽화 ; 19 cm
총서사항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ISBN
97911288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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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08 2017z1 등록번호 151338800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이호철 작품집. 소시민적 이기주의와 물신주의, 타락한 정치 현실, 분단 문제 등 이호철 소설이 아우르는 현실 문제는 한국 사회가 당면한 제반 모순을 담고 있다. 분단 현실과 소시민적 일상성의 비판적 묘사는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 모순이 개인의 일상에 어떠한 형태로 스며들고 있는가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1950년대의 이호철 소설들이 실향 체험을 바탕으로 전후 사회의 우울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포착했다면 1960년대 이후의 소설들은 소시민적 일상과 세태 풍자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고 있다. 더불어 분단의 삶에 대한 작가의 섬세한 시선은 개인의 삶과 역사를 연결하는 소설적 성과로 나타났다. 월남민으로 작가가 겪은 삶의 곤경은 소설 인물들이 보여 주는 좌절과 회의, 그리고 그것을 견디고 일어서는 생존의 의지와 비판적 통찰을 보여 준다. 월남 체험을 다룬 초기 소설들의 세계가 다분히 감상적이면서 서정적인 측면을 보여 준다면 1960년대 중반 이후 그의 소설들에 드러나는 것은 개인의 세태 일상을 비판적으로 응시하는 객관화된 시선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분단 현실과 근대화 과정의 연관 관계를 섬세하고도 면밀하게 추적하는 이호철 소설의 특징이 분명하게 나타난 작품 중 하나가 <판문점>이다. 판문점에서 벌어지는 남북 교류의 과정에 기자의 자격을 빌려 참여한 주인공의 시선을 세심하게 드러낸 이 소설은 분단 소재 소설로도 개성적인 면모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작가는 여기서 전쟁과 분단 체험에 드리워진 주관적인 기억을 벗어나 객관적이면서 비판적인 성찰의 시선을 보여 준다.
<닳아지는 살들>에서도 분단과 이산의 체험은 한 가족의 기억 속에 자리한 희미한 상흔으로 남아 있다. 하룻밤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벌어지는 한 가족의 에피소드를 담은 이 소설은 부조리극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화법을 쓰고 있다. 결혼해서 북으로 간 장녀가 밤 12시에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온 가족이 무기력한 상태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돌아오지 않는 장녀의 자리는 이산가족의 현실을 비유하며, 분단의 상흔을 알려 준다.
분단 이후의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한 풍자적인 묘사는 <부시장 부임지로 안 가다>에서도 드러난다. 군사정권의 폭력성과 더불어 타락한 지도층의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는 이 작품은 부패한 권력층에 주인공 스스로도 합류되어 있음을 인정하게 만든다.
1970년에 발표된 <큰 산>에서는 소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한 세태 풍자가 나타난다. 이 작품은 이호철 소설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 의식을 담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의 소설이 지향하는 고향 회귀 의식, 혹은 분단 현실을 넘어서는 지향점이 무엇인지를 희미하게 드러낸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호철(지은이)

분단의 아픔과 이산가족 문제 등 남북문제를 다뤄온 대표적 분단 작가이자 탈북 작가. 1955년 단편소설 「탈향」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판문점」으로 현대문학상을, 「닳아지는 살들」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에는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남녘 사람 북녘 사람』 『소시민』 『남풍 북풍』 『서울은 만원이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만(卍)·시게모토 소장의 어머니』(공역),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등이 있다.

백지연(엮은이)

문학평론가, 『창작과비평』 편집위원, 서울여대 국어국문학과 초빙강의교수. 평론집으로 『미로 속을 질주하는 문학』 『사소한 이야기의 자유』, 공저서로 『한국문학과 민주주의』 『전후 동아시아 여성서사는 어떻게 만날까』, 공편서로 『20세기 한국소설』(전50권)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판문점(板門店)
닳아지는 살들
부시장(副市長) 부임지(赴任地)로 안 가다
큰 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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