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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마음속에는 이야기가 산다 : 대학에서 일군 삶을 가꾸는 글쓰기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찬곤, 편
단체저자명
광주대학교. 1학년 학생 58명, 저
서명 / 저자사항
우리네 마음속에는 이야기가 산다 : 대학에서 일군 삶을 가꾸는 글쓰기 / 광주대학교 1학년 학생 58명 글 ; 김찬곤 엮음
발행사항
서울 :   상상의힘,   2017  
형태사항
253 p. : 삽화 ; 20 cm
ISBN
978899738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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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08 2017 등록번호 15133723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상상의힘 출판사에서 첫 번째 권으로 내는 '청년문고'이다. 상상의힘 출판사는 우리나라 청년들의 삶과 고민과 아픔을 보듬고,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책을 내려고 한다. 그 첫 번째 책 <우리네 마음속에는 이야기가 산다>는 광주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김찬곤이 2014년부터 2017년 1학기까지 학생들과 같이 쓴 글 653편 가운데서 58편을 뽑아 엮었다.

학생들이 쓴 글을 여섯 주제로 나누었다. '하나, 일하면서 공부하고'는 알바를 하면서 겪었던 일을 쓴 글이다. 우리나라 대학생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일하면서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학생들이 일하면서 겪었던 일을 쓴 글이 책으로 출판된 적은 없다. 여기 글 여섯 편에 우리 학생들의 고단한 하루와 서러움과 외로움이 담겨 있다.

'둘, 저 미술 그만두려고요'에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군대에서 겪었던 일과 고민을 묶었고, '셋, 겨울날의 기억'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를 모았다. '넷, 내 마음속 똥개'에는 병아리나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아픔을 담았다. '다섯, 샛노란 바나나'는 형제간,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 우리 식구들 이야기이다. '여섯, 할아버지와 나비'는 가까운 사람이 어느 날 세상을 떠났을 때의 슬픔을 쓴 글이다.

이 책은 상상의힘 출판사에서 첫 번째 권으로 내는 ‘청년문고’이다. 상상의힘 출판사는 우리나라 청년들의 삶과 고민과 아픔을 보듬고, 그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책을 내려고 한다. 그 첫 번째 책 《우리네 마음속에는 이야기가 산다》는 광주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김찬곤 씨가 2014년부터 2017년 1학기까지 학생들과 같이 쓴 글 653편 가운데서 58편을 뽑아 엮었다.
학생들이 쓴 글을 여섯 주제로 나누었다. ‘하나, 일하면서 공부하고’는 알바를 하면서 겪었던 일을 쓴 글이다. 우리나라 대학생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일하면서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학생들이 일하면서 겪었던 일을 쓴 글이 책으로 출판된 적은 없다. 여기 글 여섯 편에 우리 학생들의 고단한 하루와 서러움과 외로움이 담겨 있다. ‘둘, 저 미술 그만두려고요’에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군대에서 겪었던 일과 고민을 묶었고, ‘셋, 겨울날의 기억’에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를 모았다. ‘넷, 내 마음속 똥개’에는 병아리나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아픔을 담았다. ‘다섯, 샛노란 바나나’는 형제간,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 우리 식구들 이야기이다. ‘여섯, 할아버지와 나비’는 가까운 사람이 어느 날 세상을 떠났을 때의 슬픔을 쓴 글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에서 일군 삶을 가꾸는 글쓰기 성과

한때 우리는 글을 쓰는 일을 ‘글짓기’라 했다. ‘글짓기’는 글을 편안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머리로 지어 쓴다는 느낌이 강한 말이다. 또 사실 이러한 글짓기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글짓기’라 하지 않고 모두 ‘글쓰기’라 한다. 글을 쓰는 일이 고통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자리 잡히면서 ‘글쓰기’가 된 것이다.
대학에서 글쓰기 과목은 중요 과목으로 자리 잡힌 지 오래되었다. 교양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목이 되었고, 학점 비중도 꽤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 효과와 성과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는 아직 뚜렷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김찬곤 씨가 광주대학교에서 한 글쓰기 수업은 ‘삶을 가꾸는 글쓰기’라 할 수 있다. 김찬곤 씨는 학기마다 학생들과 같이 ‘잊히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가슴속 깊이 간직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온전히 자신의 이야기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머리로 지어 쓰는 글하고는 처음부터 다른 지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라는 말이 있다. 글을 쓰는 일이 삶을 가꾸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글을 쓴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말을 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복잡하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속 시원하게 털어놓아야 비로소 진정이 된다. 만약 그것을 자신의 가슴속에 꼭꼭 묻어 놓고 삭인다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복두장이처럼 마음에 병이 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삶을 쓰는 글쓰기는 마음을 다스리는 약이 되고, 삶을 살찌우는 보약이 된다. 김찬곤 씨가 학생들과 같이 ‘잊히지 않는 이야기’를 해마다 쓰는 까닭도 바로 이 때문이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은 초등학교에서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견주어 중·고등학교에서는 그 성과를 찾아보기가 힘들고, 대학에서 이루어 낸 성과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그만큼 삶을 가꾸는 글쓰기는 대학에서 해내기 어려운 수업이다. 그런데도 김찬곤 씨는 이 수업을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 학생들은 선생에게 자신의 속 이야기를 들려줬고, 선생은 그 이야기를 가슴에 안았다. 또 둘이 마주 앉아 글을 놓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선생은 글을 읽고 학생이 풀지 못한 어떤 매듭을 말해 줬고, 학생은 선생의 말을 듣고 자신이 왜 이 이야기를 지금껏 가슴에 간직할 수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었다. 바로 대학에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 수업이 이루어진 것이다.
김찬곤 씨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학생들에게 이 말을 꼭 듣고 싶어요. ‘선생님, 이제는 글쓰기가 두렵지도, 힘들지도 않아요. 글을 쓸 때 마음이 아주 편안해요.’ 이렇게 한번 해 보고 싶어요.”
그의 말처럼, 학생들에게 글쓰기가 편안한 날,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 책 《우리네 마음속에는 이야기가 산다》는 대학에서 일군 ‘삶을 가꾸는 글쓰기’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하나 : 일하면서 공부하고
 나의 첫 사회생활 / 김효진[작업치료학과] = 14
 첫인상 / 김선유[항공서비스학과] = 19
 내 끈기를 보여준 것 / 김영주[관광경영학과] = 23
 알바의 추억 / 양수진[유아교육과] = 27
 고진감래 / 이지수[유아교육과] = 30
 고구마 밭 풀 뽑기 / 최명국[국제언어문화학부] = 35
둘 : 저 미술 그만두려고요
 축구 / 김민석[스포츠레저학과] = 42
 나만 할 수 있는 일 / 김요나[국제언어문화학부] = 44
 한여름 밤의 꿈 / 박미성[관광경영학과] = 49
 친구 / ○○○○○과 ○○○ = 54
 과녁 없이 활쏘기 / 유민환[사회복지학부] = 58
 수술 / ○○○과 ○○○ = 62
 가뭄 때 내리는 비 같던 한마디 / 정영선[심리학과] = 66
 짝사랑 / ○○○과 ○○○ = 72
 세배 / 차정연[식품생명공학과] = 76
 광주대 농구부에 오기까지 / 홍채린[한국어교육과] = 81
 사과 한마디 / 김영대[사회복지학부] = 86
셋 : 겨울날의 기억
 엄마의 믿음 / 조현희[관광경영학과] = 94
 말뚝박기 / 성은비[항공서비스학과] = 98
 트라우마 / 배기범[컴퓨터공학과] = 101
 미역줄기 / 김예림[컴퓨터공학과] = 105
 이어지고 있는 거짓말 / 김유란[유아교육과] = 108
 뜻밖의 장학금 / 김윤지[사회복지학부] = 112
 타인과 친절 / 김은영[음악학과] = 116
 공포영화와 허세 / 김하은[사회복지학부] = 119
 오해 / 문경혜[사이버보안경찰학과] = 122
 가시나무 / ○○○○과 ○○○ = 125
 여름방학 / 이힘찬[한국어교육과] = 130
 겨울날의 기억 / 임소영[관광경영학과] = 133
 상처보다 아픈 기억 / 임송이[유아교육과] = 137
 내가 좋아하던 길 / 전주희[국제언어문화학부] = 141
 첫사랑 / 최수희[외국어학부] = 144
 편견 / 한건희[보건의료공학과] = 147
 개도 침을 뱉고 싶을 때가 있다 / 김병재[도시계획부동산학과] = 151
넷 : 내 마음속 똥개
 병아리와 감 / 문주용[사회복지학부] = 156
 어미개 / 김휘영[대체의학과] = 160
 나비의 마지막 뒷모습 / 김도경[관광경영학과] = 163
 길냥이 / 이성훈[문헌정보학과] = 167
 아구몬 인형 / 김예지[컴퓨터공학과] = 171
 내 마음속 똥개 / 주서현[국제언어문화학부] = 176
다섯 : 샛노란 바나나
 악마 / 정민기[사이버보안경찰학과] = 184
 강하지만 약하고, 약하지만 강하고 / 김대현[항공서비스학과] = 189
 흑백사진 한 장 / 김미정[문헌정보학과] = 192
 아버지의 뒷모습 / 김민지[유아교육학과] = 195
 꼬끼오 / 김수형[건축공학과] = 199
 식구 / 김유남[문예창작과] = 203
 아버지와 나 = 207
 할머니의 당부 / 전이다감[유아교육과] = 210
 샛노란 바나나 / 정서원[사이버보안경찰학과] = 214
여섯 : 할아버지와 나비
 어느 봄날의 따뜻한 손 / 박주연[한국어교육학과] = 218
 꿈속에서 다시 만난 딸 / 박가희[관광경영학과] = 222
 외숙모 / 김가은[관광경영학과] = 225
 마르지 않는 눈물 / 김하영[유아교육과] = 229
 소나무 같은 분 / 나이솔[관광경영학과] = 233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 / 정다해[유아교육과] = 236
 할아버지와 나비 / 정누리[관광경영학과] = 243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 / 조미라[음악학과] = 247
 할아버지 죽음에 대한 기억 / 조아연[유아교육과]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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