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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 ▼a 착각의시학작가회 | |
| 245 | 1 0 | ▼a 詩 물구나무서기 / ▼d 착각의시학작가회 지음 |
| 260 | ▼a 서울 : ▼b 현자, ▼c 2016 | |
| 300 | ▼a 392 p. ; ▼c 23 cm | |
| 440 | 0 0 | ▼a 착각의 시학 사화집 ; ▼v 제11호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08 2016z5 | 등록번호 15133322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착각의 시학 사화집 제11호. 시인과 수필가 그리고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모아 엮었다. 착각의시학작가회는 꾸준히 역량 있는 작가들과 지면을 통해 만나고 교류하면서 함께 문학을 키워왔다. 2016년 <시 물구나무서기>에 실린 글들은 문학의 튼실한 결실을 맺으려 저마다의 내면을 닦으며 표출한 몸부림인 것이다.
착각의 시학 사화집 제 11호 '시 물구나무서기'는 시인과 수필가 그리고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모아 엮었다. 착각의시학작가회는 꾸준히 역량 있는 작가들과 지면을 통해 만나고 교류하면서 함께 문학을 키워왔다. 2016년 '시 물구나무서기'에 실린 글들은 문학의 튼실한 결실을 맺으려 저마다의 내면을 닦으며 표출한 몸부림인 것이다. 한 권으로 엮인 서로 다른 작품들이 읽는 이에게 어떤 화음으로 어우러질지 자못 궁금하다.
★서문
성찰의 마음으로 낯선 말 만들기
-열한 번째 사화집을 내며
11월 말의 문턱은 촛불을 끄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시간들로 엮여있다.
오늘도 한기를 몰고 엄습하는 바람은 강도를 더해가고 길바닥마다 뒹구는 낙엽의 처절한 몸부림에 귀 기울여 보면 뭉크의 절규가 보여 소름이 돋는다.
사람과 사람, 그 인연이라는 이름하에 곱게 얽혀있는 지상의 실타래는 올해도 언어의 힘을 빌려 어느새 열한 번째의 매듭을 풀며 세상 밖으로 날아가고 있다.
“詩, 과연 일생을 걸 만큼 매력적인 것인가?’를 화두로 씨름을 하다가 밤을 설친 적이 어디 한 두 번이었던가.
예술의 역사는 전복의 역사라고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를 넘어서야 한다.
우리 한번 거꾸로 서서 직립보행으로 다져진 중력을 역으로 이용해 보자.
처음에는 피가 거꾸로 쏟아지는 것 같아 무척이나 힘들고 죽을 것 같지만 이내 익숙해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혈색이 좋아지는 현상을 맛볼 수 있다. 이처럼 어떤 틀을 벗어나 세상을 거꾸로 서서 바라보면 늘, 같은 세상이지만 낯선 곳에 와 있다는 실감을 당장 느낄 수 있음이다.
사화집 『詩, 물구나무서기』는 이러한 낯선 세상을 바라보며 낯선 시어들을 찾아보는 일일 것이다. 버려야 할 것은 과감히 버려야 반짝이는 보석을 얻을 수 있듯이 쓰기를 반복하고 그리고 쓴 것보다 더 많은 지우기를 통해 설령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할지라도 다시 성찰하는 마음으로 언어를 모셔와 때깔 좋은 옷 한 벌 입혀 준다면 최고의 걸작이 나오리라 생각해 본다.
살아있는 강물 같은 언어는 달을 품어 은은히 비추일 수 있고 현란하고 전략적인 언어는 보듬을 수 없고 간절할 수 없다. 또한 이론은 많지만 가슴에 울림이 없다면 사멸에 가까운 글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고정관념을 깨고 제3의 눈으로 사계를 보아야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여야 한다. 그리고 모든 메타포에는 진실한 생의 질량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야 타자와도 감명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의 많은 내공이 축적되어 있는 문인들의 원고를 받는 다는 것은 미래의 시적 희망일 수 있으며 또 글로 답해 주신 문인 분들에게 올해도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 이천십육 년 십일 월 십일 일 녹번골 정자에서 김경수
★작가 소개
초대 시인
전덕기, 김년균, 김송배, 박성배, 신동명, 손필영, 안재진, 오현정, 이옥희, 최창일, 허형만, 권순악, 김행숙, 강명숙, 강경진, 강덕수, 고원구, 고은주, 권아올, 김갑승, 김나원, 김다솔, 김무영, 김민채, 김복수, 김석림, 김우영, 김유빈, 김은희, 김정자, 김종권, 김현찬, 김효순, 류병구, 박금자, 박두련, 박은숙, 박하동, 박홍균, 방지원, 백운순, 변길섭, 서동안, 설란, 설주, 성백원, 손순자, 송상익, 송연우, 송연주, 신재미, 심장섭, 양회올, 예연옥, 유나영, 이늦닢, 이미라, 이복섭, 이삭빛, 이애진, 이연분, 이종영, 이타니, 장문영, 장수현, 장재흥, 장진영, 장호순, 정문비, 정해현, 조경화, 조경희, 조금래, 지순, 최수경, 하순명, 한명숙, 한병태, 한수남, 현미정, 홍보영, 홍윤표, 김도연, 김종식, 이정숙, 이종필
초대 수필가
이성림, 고소혜, 박시균, 박청자, 서이선, 이경희, 전명수, 조춘성, 최건차
초대 평론가
이정미, 정세문
정보제공 :
목차
권두시_ 가을 에스컬레이터 / 김경수 …9 인사말_ 성찰의 마음으로 낯선 말 만들기 / 김경수 …10 초대 시 1_ 촛대의 말 외 1편 / 전덕기 …16 산 이야기 / 김년균 …18 봄볕 창가에 / 김송배 …20 달빛 아래 납매(臘梅) 외 1편 / 신동명 …22 그 바람이 어찌 좋던지 / 손필영 …24 신화 속 삶 / 안재진 …26 다시 읽는 천자문 / 오현정 …26 섭섭해지는 봄 / 이옥희 …27 공간 / 최창일 …28 별들이 노숙자처럼 외 1편 / 허형만 …29 초대 동시_ 재봉틀 / 박성배 …21 초대 수필 1_ 시와 더불어 70년-우리 선생님 / 이성림 …31 초대 시 2_ 참나리 꽃 외 2편 / 권순악 …36 개망초 외 2편 / 김행숙 …39 오래된 담장을 허물다 외 2편 / 강명숙 …42 내 가슴에 뜨는 별 외 2편 / 강경진 …46 가을·3 외 2편 / 강덕수 …51 깊어지는 가을에 외 2편 / 고원구 …54 의자를 보며 외 2편 / 고은주 …58 앞산의 서정 외 2편 / 권아올 …62 가을비 외 2편 / 김갑승 …65 시인 외 2편 / 김나원 …68 힐링 외 2편 / 김다솔 …71 꽃비 외 2편 / 김무영 …74 가을 언어 외 2편 / 김민채 …77 고장 난 짐차 외 2편 / 김복수 …80 냉이꽃 외 2편 / 김석림 …83 가벼워 져야겠다 외 2편 / 김우영 …87 갑골문자 외 2편 / 김유빈 …91 고목 외 2편 / 김은희 …97 토끼풀에서 핀 안테나 2 외 2편 / 김정자 …101 노점 외 2편 / 김종권 …105 간밤에 봄비 지나고 외 2편 / 김현찬 …108 가벼운 새는 풀숲에 집을 짓는다 외 2편 / 김효순 …114 르와르강 외 2편/ 류병구 …118 청솔밭 보름달 외 2편/ 박금자 …121 한 줌 흙으로 빛 되리라 외 2편 / 박두련…124 가로등 외 2편 / 박은숙…129 배롱나무 외 2편 / 박하동…132 자리 외 2편 / 박홍균 …137 문패 외 2편 / 방지원 …141 겨울바다 외 2편 / 백운순 …144 빈 통 외 2편 / 변길섭 …147 민들레 영토 외 2편 / 서동안 …151 매미 허물 외 2편 / 설 란 …155 엄마는 나를 닮았다 외 2편 / 설 주(심영자) …159 사랑 외 2편 / 성백원 …163 돈세탁 외 2편 / 손순자 …167 겨울을 굽는 시인 외 2편 / 송상익 …172 바람이 다녀가셨다 외 2편 / 송연우 …178 백석의 여인이 되어 외 2편 / 송연주 …182 처서(處暑) 아침에 외 2편 / 신재미 …186 들깨를 털며 외 2편 / 심장섭 …190 황금빛 수레 외 2편 / 양회올 …193 난지도 외 2편 / 예연옥 …196 잃어버린 날을 두고 외 2편 / 유나영 …199 간절기 외 2편 / 이늦닢 …202 억새꽃 외 2편 / 이미라 …207 겨울나무 외 2편 / 이복섭 …210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 외 1편 / 이삭빛 …215 비가 스친다 외 2편 / 이애진 …217 어머니의 수의 외 2편 / 이연분 …220 벚나무 아래에선 외 2편 / 이종영 …223 나의 첫사랑 외 2편 / 이타니(이정연) …226 노송 외 2편 / 장문영 …229 홀가분해 지는 시간 속에서 외 2편 / 장수현 …232 산머루 외 2편 / 장재흥 …235 벽 허물기 외 1편 / 장진영 …239 지각 변동 외 1편 / 장호순 …241 꽃잎 청춘 외 1편 / 정문비 …243 가을밤, 단풍 외 2편 / 정해현 …248 마루에서 외 2편 / 조경화 …252 벽화마을 외 2편 / 조경희 …255 카센터 황 씨 작업복 외 2편 / 조금래 …258 세계의 작업 외 2편 / 지 순 …262 달팽이 외 2편 / 최수경…266 세방낙조 별사(別辭) 외 2편 / 하순명…269 희망요양원 박씨 할머니 외 2편 / 한명숙 …272 아침 햇살에 외 2편 / 한병태 …276 얼음 꽃 외 2편 / 한수남 …280 홍시 낙조 외 2편 / 현미정 …283 한 조각 노을이 되어 외 2편 / 홍보영 …286 솔 꽃 피던 날 외 2편 / 홍윤표 …289 우리, 외 2편 / 김도연 …293 길상화에 대한 답가 외 2편 / 김종식 …296 그녀들의 수다 외 2편 / 이정숙 …304 간이역 외 2편 / 이종필 …309 초대 수필 2_ 국밥의 계절 / 고소혜(고경숙) …314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 한국어 / 박시균 …318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 박청자 …322 보이스 피싱(1) / 서이선 …324 블라디보스토크 배낭여행 / 이경희 …330 고흥 천등산 금탑사 / 전명수 …341 길에서 찾은 인연 / 조춘성 …345 C-레이션 / 최건차 …349 초대 평론_ 자서전 쓰기에 나타난 과거 기억과 카이로스(kairos) 시간 / 이정미 …356 김기림의 세계문학론 시론(試論) / 정세문 …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