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5973155 | |
| 005 | 20221014142256 | |
| 007 | ta | |
| 008 | 190228s2018 ulka 001c kor | |
| 020 | ▼a 9788961844826 ▼g 93830 | |
| 040 | ▼a 211009 ▼c 211009 ▼d 211009 | |
| 041 | 1 | ▼a kor ▼h jpn |
| 082 | 0 4 | ▼a 895.609 ▼2 23 |
| 085 | ▼a 896.09 ▼2 DDCK | |
| 090 | ▼a 896.09 ▼b 2018z3 | |
| 100 | 1 | ▼a 坪井秀人, ▼d 1959- ▼0 AUTH(211009)122819 |
| 245 | 1 0 | ▼a 감각의 근대 : ▼b 소리.신체.표상 / ▼d 쓰보이 히데토 지음 ; ▼e 박광현 [외]옮김 |
| 246 | 1 9 | ▼a 感覺の近代 |
| 246 | 3 | ▼a Kankaku no kindai |
| 260 | ▼a 서울 : ▼b 어문학사, ▼c 2018 | |
| 300 | ▼a 355 p. : ▼b 삽화 ; ▼c 23 cm | |
| 500 | ▼a 공역자: 손지연, 신승모, 장유리, 이승준 | |
| 500 | ▼a 색인수록 | |
| 700 | 1 | ▼a 박광현, ▼e 역 |
| 700 | 1 | ▼a 손지연, ▼g 孫知延, ▼d 1970-, ▼e 역 ▼0 AUTH(211009)110757 |
| 700 | 1 | ▼a 신승모, ▼e 역 |
| 700 | 1 | ▼a 장유리, ▼e 역 |
| 700 | 1 | ▼a 이승준, ▼e 역 |
| 900 | 1 0 | ▼a 쓰보이 히데토, ▼e 저 |
| 900 | 1 0 | ▼a Tsuboi, Hideto, ▼e 저 |
Holdings Information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96.09 2018z3 | Accession No. 111824441 (8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2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 Call Number 896.09 2018z3 | Accession No. 151344617 (1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96.09 2018z3 | Accession No. 111824441 (8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 Call Number 896.09 2018z3 | Accession No. 151344617 (1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감각을 통해 사고나 언어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감각의 지평에서 언어를 내던져서 사고나 의미를 해체한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막을 연 1980년대 이후, 시대에 중심이 되어 영향을 미치는 지성에 대항하여 언어를 낯설게 함으로써 신체를 주목한다.
신체에 대한 관심에 밀착해 감각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이 책에서 다루는 텍스트들에서 감각의 문제는 동아시아의 권역에서 추체험한 서구의 근대, 그리고 감각의 문제를 동시대적으로 혹은 비교문학적으로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근대문학에서의 감각의 기원 문제나 동시대성의 문제로 환원해가며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제1장에서는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나는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를 통해 인물들이 ‘말하기-듣기-말하기’의 고리를 연결해가는 가운데 스토리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목소리의 향연을 분석한다. 제2장은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피안 지날 때까지』에서 게이타로라는 특정 청자를 살펴본다. 제3장에서 근대 일본의 나르시스적인 상승 지향의 형상화인 주니카이를 바라본다.
제4장에서 하기와라 사쿠타로와 사진를 통하여 향수의 모습을 그려낸다. 제5장에서는 『산사나이의 4월』에서 산에서 마을로 내려온 산인과 근대의 등산이라는 운동으로 산악을 묘사한다. 제6장은 피부감각의 세계를 일본 시에 도입한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시를 음미한다. 제7장은 미시마 유키오와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텍스트로 촉각에 집중한다. 제8장은 맡아지는 언어로서 시각과 후각에, 제9장은 근대 신체로서 후각을 검토한다.
문학 텍스트에서 다룬
보고, 만지고, 맡고 하는 감각
감각을 통해 사고나 언어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감각의 지평에서 언어를 내던져서 사고나 의미를 해체한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가 막을 연 1980년대 이후, 시대에 중심이 되어 영향을 미치는 지성에 대항하여 언어를 낯설게 함으로써 신체를 주목한다. 신체에 대한 관심에 밀착해 감각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이 책에서 다루는 텍스트들에서 감각의 문제는 동아시아의 권역에서 추체험한 서구의 근대, 그리고 감각의 문제를 동시대적으로 혹은 비교문학적으로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근대문학에서의 감각의 기원 문제나 동시대성의 문제로 환원해가며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감각 표상을 통해서 일본 근대문학 . 문화 텍스트를 재검토하다
네트워크 사회가 가속화되고 독서문화와 문자문화가 쇠퇴하여 감각에 치우친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감각에 치우친 시대에 미디어에 따라 감각이 통제되고 개개의 감각이 매우 쉽게 평준화되거나 균질화 된다. 평준화된 신체는 의학이나 생리학의 발달로 신체나 감각에 대한 시선을 정치적으로 만들고 감각론을 생산한다. 감각론이 문학이나 예술의 창조와 수용에 다양하게 반영되었다. 다양하게 반영된 감각의 현재적인 문제성을 주시하고 근대 이후 문학?예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각 표상과 감각에 관련된 담론 분석을 통해 그 문제성을 역사적으로 다시금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논의의 틀을 준비한다.
일본 근대화 과정은 서구와 마찬가지로 의학적인 담론의 매개에 의해 시각을 특권적으로 중심화한다. 시각중심주의 체제는 근대에 있어서 ‘관찰’이라는 행위와 밀접하며 서구의 관상학이라는 통제적인 지(知)의 영역이 개입할 여지가 있다. 통제적인 지의 영역에 개입할 여지가 있는 시각만이 아니라 감각의 계층화에 의해 주변화 되어온 촉각이나 후각도 상징주의나 자연주의의 문학에서 어떤 문화적?정치적 문맥에 생겨나는지 고찰하는 것은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문제제기로 주목한다.
문학을 정치와 보다 깊이 연관시키기 위해서는 신체를 매개시켜야 한다. 텍스트 안에 표상된 신체는 공공(公共)화되고 국가에 영역화된 정신에 의해서 최후의 구석구석까지는 결코 지배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신체를 통해 느끼는 감각은 현실에서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 제각기 고립해 나타나는 동시에 공공성의 지배에 편입되어 정렬된다. 개인과 공동체, 사(私)와 공(公) 사이에 깊이 관련된 감각사를 역사적으로 파악함으로서 정치학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은 보고, 만지고, 맡고 하는 감각의 작동이 근대 일본 문학이나 문화 텍스트에서 어떤 위치인지를 고찰한다.
제1장에서는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나는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를 통해 인물들이 ‘말하기-듣기-말하기’의 고리를 연결해가는 가운데 스토리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목소리의 향연을 분석한다. 제2장은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피안 지날 때까지』에서 게이타로라는 특정 청자를 살펴본다. 제3장에서 근대 일본의 나르시스적인 상승 지향의 형상화인 주니카이를 바라본다. 제4장에서 하기와라 사쿠타로와 사진를 통하여 향수의 모습을 그려낸다. 제5장에서는 『산사나이의 4월』에서 산에서 마을로 내려온 산인과 근대의 등산이라는 운동으로 산악을 묘사한다. 제6장은 피부감각의 세계를 일본 시에 도입한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시를 음미한다. 제7장은 미시마 유키오와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텍스트로 촉각에 집중한다. 제8장은 맡아지는 언어로서 시각과 후각에, 제9장은 근대 신체로서 후각을 검토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uthor Introduction
쓰보이 히데토(지은이)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 일본근대문학 및 문화연구 전공. 『性が語る?二?世紀日本文?の性と身?(성이 말한다-20세기 일본문학의 성과 신체)』(名古屋大?出版?, 2012)로 제4회 아유카와 노부오(鮎川信夫)상 수상. 그 외 저서로는 『?の祝祭?日本近代詩と??(소리의 축제-일본 근대시와 전쟁)』(名古屋大?出版?, 1997), 『??の記憶をさかのぼる(전쟁의 기억을 거슬러오르다)』(筑摩書房, 2005) 등이 있다.
박광현(옮긴이)
동국대학교 교수. 경성제국대학과 재조일본인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오다, 일본의 ‘패전’ 이후에 관심을 가지고 재일조선인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역저서로는 『「현해탄」 트라우마』(저서), 『제국대학: 근대 일본의 엘리트 육성 장치』(역서), 『재일조선인 자기서사의 문화지리 1?2』(공저) 등이 있다.
손지연(옮긴이)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경희대 글로벌류큐·오키나와연구소장. 저서로 『전후 오키나와문학을 사유하는 방법』, 『냉전 아시아와 오키나와라는 물음』(공편), 『전후 동아시아 여성서사는 어떻게 만날까』(공편), 역서로 『오시로 다쓰히로 문학선집』, 『기억의 숲』, 『오키나와와 조선의 틈새에서』, 『슈리의 말』, 『일본 근대소설사』, 『沖縄 スパイ』(インパクト出版会) 등이 있다.
신승모(옮긴이)
나고야대학 대학원에서 제국-식민지 일본어 문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성대학교 인문문화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일조선인과 재조在朝일본인의 문학과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주요 논문으로 「식민자 2세의 문학과 ‘조선’: 고바야시 마사루와 고토 메이세이의 문학을 중심으로」, 「재일 사회와 유교 문화의 공과功過: 가부장적 유교 문화에 대한 재일 여성의 비판과 극복 담론을 중심으로」 등이 있고, 저서로 『재조일본인 2세의 문학과 정체성』 외 다수가 있다.
이승준(옮긴이)
나고야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문화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소개체험의 전후문화사疎開体験の戦後文化史』(青弓社, 2019), 공저로 『가능한 인문학』(비고, 2022), 역서로 『나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는가』(b, 2019) 『범용한 예술가의 초상』(비고, 2024), 『스즈키 이즈미 SF 전집』(마르코폴로, 2024)가 있다.
장유리(옮긴이)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조교수·경북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센터장 1930년대 '제국 일본'의 모던을 주제로 나고야대학(名古屋大学)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근대의 대중문화에 대해 도시, 매체, 젠더, 식민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잡지 미디어를 중심으로 일본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근대적 특성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Table of Contents
제1장┃근대의 시와 가요 - 그 위험한 관계┃ 1. 나카하라 주야中原中也의 시詩와 ‘스루야スルヤ’ 2. 다다이즘과 민요 3. 지표Merkmal ‘1918’ - ‘국시?詩’ 선정과 민중시파 4. ‘국민시인’과 가요 제2장┃목소리聲와 일본 근대 - 창가 · 동요의 미적美的 이데올로기┃ 1. 음악 · 학습지도요령에 나타난 ‘미의 정조情操’ 2. 창가의 목소리聲와 시어詩語 문제-『심상소학창가』와 다무라 도라조田村虎? 등 3. 자유주의 교육 사상과 ‘자연’ 4. 동요를 부르는 목소리 제3장┃전시하戰時下를 춤추는 신체 - 창가유희부터 『국민무용?民舞踊』까지┃ 1. 등사판으로 인쇄된 유희 교재에서 보이는 것 2. 유희교육 전사 3. 댄스와 체육 사이 4. 무라야마 도모요시村山知義와 소녀들의 춤추는 신체 제4장┃소녀라는 장소 - 춤추는 소녀/ 노래하는 소녀/ 글 쓰는 소녀┃ 1. 소녀라는 장소 2. 예술자유주의 운동의 성격 3. 고급문화로서 가정무용 · 동요 · 동요무용 4. 노래하는 소녀, 춤추는 소녀 - 모토오리 자매와 소녀들 5. 레코드 속의 ‘영원한 소녀’ 6. 동심과 교태 - 『여학생』 등 7. ‘공백’으로부터의 소리 - 도요타 마사코의 작문 제5장┃라디오 포비아phobia에서 라디오 마니아로┃ 1. 『라디오 살인 사건』 2. 기원으로서의 라디오 포비아 3. 미디어에 포획된 문학 4. 근대시 낭독과 평이plainness 사상 5. 전시하의 낭독시 방송 제6장┃누구를 위한 눈물인가 - 「일억의 호읍一億の?泣」┃ 1. 잡음 속의 아우라 2. 「일억의 호읍」의 특이함 3. 다카무라 고타로의 전쟁과 전쟁시 4. 전중戰中/전후戰後 사이를 건너기 제7장┃민요의 근대와 전후戰後 - 국민주의와 미디어┃ 1. 〈신일본 기행新日本紀行〉과 『일본열도 개조론日本列島改造論』 2. 〈이쓰키 지장居付地?〉 - 고향의 전승과 붕괴 3. 〈신일본 기행〉과 〈프로젝트 X〉 4. TV프로그램과 민요 5. 「이쓰키 자장가」와 미디어 6. ‘상실의 미학’이 향하는 곳 7. 봉오도리의 근대 8. 가정무용과 동요무용 9. 가정무용과 황실 10. 도시문화와 민요 - 1920년대 11. 무대에 오르는 민요 - ‘향토무용과 민요?土舞踊と民?’의 모임, 그 외 12. ‘보존’과 ‘유행’ - 민요의 근대와 전쟁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