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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박종대, ▼g 朴種大, ▼d 1932- ▼0 AUTH(211009)40535 |
| 245 | 1 0 | ▼a 동백아래 : ▼b 박종대 시집 / ▼d 박종대 지음 |
| 260 | ▼a 서울 : ▼b 책만드는집, ▼c 2017 | |
| 300 | ▼a 117 p. ; ▼c 20 cm | |
| 440 | 0 0 | ▼a 한국의 단시조 ; ▼v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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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1066 박종대 동 | 등록번호 11178171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의 단시조 19권. 박종대 시인의 단시조집. 박종대 시인은 등단 20년을 넘기면서 자신만의 단시조집을 처음 묶은 셈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그동안 시인이 정성스레 벼려온 삶과 언어를 고스란히 담은 산뜻한 비유체로 생성되고 있다 할 것이다. 그래서 이번 박종대 단시조집을 통해 단형 서정 양식으로서의 '시조(時調)'를 실물적으로 경험하면서, 박종대 시조의 한 정점이 단수 미학에 놓여 있다는 것을 실감 있게 발견할 수 있다.
짧고도 강렬한 노래에 담긴 서정적 위의(威儀)
박종대 시인의 단시조집 『동백 아래』는, “딴에는 공들여 낳은 몇 안 되는 단수들”(「시인의 말」)을 한자리에 모은 미학적 결실이지만, 우리에게는 그 안에 단형 서정의 극점을 단단하게 담은 심미적 사례로 다가온다. 박종대 시인은 등단 20년을 넘기면서 자신만의 단시조집을 처음 묶은 셈인데, 말하자면 그것은 그동안 시인이 정성스레 벼려온 삶과 언어를 고스란히 담은 산뜻한 비유체로 생성되고 있다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박종대 단시조집을 통해 단형 서정 양식으로서의 ‘시조(時調)’를 실물적으로 경험하면서, 박종대 시조의 한 정점이 단수 미학에 놓여 있다는 것을 실감 있게 발견하게 된다.
박종대 시인의 시조는 짧고도 강렬한 노래에 심미적이고 함축적인 정서와 사유를 담음으로써, 가장 정제된 정형 미학의 위의를 체현하고 있다. 또한 고유한 원초적 감각과 아름다움을 수반하면서 천천히 우리 시대가 회복해가야 할 정신적 속성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계고적(戒告的)이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시조’를 통해 시인이 얻어낸 성찰과 회귀의 의지에서 발원하는 것일 터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박종대(지은이)
1995년 《시조문학》 등단. 시조집 『태산 오르기』 『눈맞추기놀이』 『개떡』 『왕눈이의 메시지 49』 『칠칠 동산』 『풀잎 끝 파란 하늘이』 『동백 아래』 『그러던 어느 날-알츠하이머 간병일기 초抄』 『노모老母』 『손맛』 『아흔 이후 Ⅰ』 『아흔 이후 Ⅱ』 『아흔 이후 Ⅲ』 등을 출간. 한국시조문학상, 올해의시조문학작품상, 월하시조문학상, 정형시학작품상 등 수상. 2019 ARKO 문학나눔에 선정.1932년 전남 법성포 출생. 법성포소학교, 광주농업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 졸업. 중등학교 교사, 장학사, 장학관, 교장 등 교직 생활. 도쿄 주駐일본국 대한민국대사관 교육관, 주駐후쿠오카 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후쿠오카 한국종합교육원 초대 원장 등 외교직 생활.
목차
1부 신은 벗어지는데 발이 녹음의 강(江) 코스모스 동산에서 풀잎 끝 파란 하늘이 가을 한 점 동백 아래 잠깐, 조약돌 하나하고 임 마중 나가는데 오는 가을 가는 가을 산안개 바다 안개 폭포수 주변 달마의 신발 연못가에서 졸졸 시냇물 어스름욕(浴) 달려온 파도 천지(天池) 만고 삼절(萬古三絶) 설맹(雪盲) 하늘의 가을, 가을의 하늘 2부 출렁이는 하늘 이상 무(異狀無) 바다로 드는 길목 거짓이여 우리 똥개 허사비하고 허수아비하고 새 울 밑에 선 봉숭아 우리의 자유 좌(左)와 우(右) 저 장바구니 그냥 이대로 인사 도련님과 고독 새싹 마중 개떡 바다 사냥 공굴 내 고향 새로 난 꽃집에서 망설이는 단풍잎 3부 어쩌다 사람 잘 만나 책상을 닦으면서 안약을 넣다가 미안, 나는 못 나가 징검다리의 손짓 외로움에게 연못 속의 장난꾼 그해 겨울의 함박눈 추석이 오는 길목 이상한 골목길 실(失) 아내의 지갑 어느 날의 모래 장난 복판이라 때린 것이 아차산 저 눈 저 소리 그랬구나 오늘도 어떤 여행 이참에 청자(靑瓷)여 4부 통곡도 폭소도 입하 이미지 나비와 천벌(天罰) 멋모르고 단풍 나가네 설목(雪木) 먼지 통신 그리움을 태우면서 죽어 있는 나무와 살아 있는 나무 노을빛 바라보기 노모(老母) 여기 와 계셨나이까 새 나리들의 행차 억새밭 안 하던 짓 다시금 법당에서 그날의 결론 혁신 ‘스마트 안경’이여 해설_ 유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