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0여 년차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현직 사장 윤용인이 털어 놓는, 사장들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이 담긴 책.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에 더해 그간 만났던 대한민국 수많은 사장들의 진솔한 생각을 날 것 그대로 생생하게 풀어낸다. 심리서를 집필했던 저자답게 사장이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깊은 속내까지도 심리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하나하나 분석해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최 이해할 수 없었던 사장의 행동과 결단의 이면을 환하게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사장의 신임을 얻기 위한 방법, 조직생활에 성공적으로 해나가기 위한 방법, 궁극적으로는 사장을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진심으로 소통해나가기 위한 방법을 모두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사장 마음도 모르면서 연봉을 올린다고?”
현직 사장이 계급장 떼고 털어놓은 진짜 속마음
장면1. 지각을 밥 먹듯이 하고 뺀질뺀질 불성실한 김 대리가 나보다 연봉을 많이 받는다는 얘길 듣고 기겁.
장면2. 이번 승진심사에서 대박상품을 빵빵 터뜨렸던 박 과장 대신 무능의 아이콘 최 과장이 팀장으로 등극.
장면3. 올해 영업실적이 역대 최고를 달성했는데도 연말보너스 소식은 감감무소식.
어디 이뿐이랴.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로 어이없는 일들이 수시로 터진다. 이 놀라운 미스터리와 반전의 직장드라마를 용납하지 못하는 이들은 “도대체 왜?”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동료들과 쑥덕공론을 벌이지만, 글쎄. 저 이해 불가한 상황에 대해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여기, 이 모든 불가사의한 일들의 원인을 명쾌하게 설명해주겠다는 이가 나타났다. 창업 10여 년차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현직 사장 윤용인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사장의 본심을 모르고서는 승진, 해고, 보너스의 비밀을 결코 풀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잠시 계급장을 떼고 새 책 《사장의 본심》을 통해 그간 사장들이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을 과감히 털어놓겠다고 나섰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에 더해 그간 만났던 대한민국 수많은 사장들의 진솔한 생각을 날 것 그대로 생생하게 풀어낸다. 심리서를 집필했던 저자답게 사장이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깊은 속내까지도 심리학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하나하나 분석해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최 이해할 수 없었던 사장의 행동과 결단의 이면을 환하게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사장의 신임을 얻기 위한 방법, 조직생활에 성공적으로 해나가기 위한 방법, 궁극적으로는 사장을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진심으로 소통해나가기 위한 방법을 모두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차마 사장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모든 궁금증에 대한 완벽한 해답
“우리 사장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남의 평판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특히나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상사, 나아가 사장이 ‘나를 유능하다고 생각하는지’가 정말로 궁금할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대부분의 직장인이 스스로가 대단히 유능하다고 생각하며 심지어 자신이 상사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지난 2008년 실시된 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7퍼센트가 ‘상사보다 내가 더 유능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나 유능한 나를 내버려두고 단지 연차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무능한 사람을 상사로 두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일까? 혹 사장의 판단력이 흐려진 것은 아닐까?
그럴 리가. 저자는 이러한 순진한 물음에 제발 좀 사장의 본심을 읽어보라고 답한다.
사장이 생각하는 유능함은 직원이 생각하는 유능함과 차원이 다르다. 사장은 회사에 입성하자마자 엄청난 기획을 쏟아내며 승승장구하는 스타 직원이 있다고 해서 다른 직원들처럼 감탄의 눈길을 마구 쏘며 흔들리지 않는다. 사장은 스타 직원을 그저 담담하게 본다. 직장생활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레이스이기에, 사장은 직원의 반짝이는 재능에 큰 감흥이 없다. 대신 회사에서 얼마나 진득하고 겸손하게 그 유능함을 보여줄지만을 생각한다.
그렇다면 사장이 정말 최고라고 평가하는 직원은 어떤 유형일까? 저자는 이에 대한 설명은 물론, 우리가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당연하다 여겼던 모든 상식을 뒤집는 다양한 고백을 이어간다. 사장에게 정말 궁금했지만 결코 물어볼 수 없었던 다음과 같은 궁금증들을 콕콕 짚어가며 시원하게 긁어준다.
ㆍ 사장은 어떤 직원에게 끌리고, 어떤 직원에게 정이 떨어질까?
ㆍ 사장의 칭찬,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될까?
ㆍ 무능한 팀장을 사장이 총애하는 이유
ㆍ 자꾸 말 바꾸는 사장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ㆍ 사장은 예스맨을 좋아할까, 싫어할까?
서로 다른 언어로 교신하는
사장과 직원을 위한 소통 노하우
이 책의 1장에서는 사장이 주로 내뱉는 말 한마디 이면에 숨겨진 본심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말로는 “업무시간에 집중해서 일하고 칼퇴근하게나”라고 하지만 실은 ‘칼퇴근하란다고 진짜 하는 너는 누구냐?’라며 뒤에 가서 마음 상하는 게 사장들이며, ‘지난번에 내가 말한 건 어찌 되었나?’라며 예전 지시를 체크하는 평범한 사장의 표정 뒤에 ‘내 지시를 무시한 거 아냐? 너 딱 걸렸어!’라며 칼을 가는 모습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2장에서는 사장에 대해 직원들이 갖고 있는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직원들 보기에는 사장의 행동이나 결정이 납득할 수 없을지라도 사장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장의 입장을 잘 알아야만 조직의 생리를 깨닫고 사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3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사장에게 사랑받는 직원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주변에 일을 잘하면서도 상사에게 미움받는 직원이 있다면 이 부분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기 바란다. 업무능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사장의 신임을 두텁게 받는 직원 때문에 배가 아픈 당신 역시 필독요망이다.
4장에서는 사장심리에 더 깊숙이 파고든다. 사장이 술 마시고 가자고 넌지시 떠볼 때 어떤 속내를 가지고 있는지, 등산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물론 명절 때마다 인색하게 구는 사장에게 선물을 제대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휴가나 급여 인상을 요청하기 좋은 타이밍은 언제인지 등 사장만이 들려줄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지막 5장에는 저자가 잠시 사장의 본분을 잊고 사회생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백만 불짜리 조언들을 담았다. 일이 지겨운 이들, 상사와 불화하는 이들, 인생역전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직원들에게 서운한 점이 보일 때마다 그것이 예전 자신의 모습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나의 거울인 직원들에게 서운해하기 전에 차라리 사장의 본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발전적이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사장에 대한 이해심이 생기고 사회생활의 지혜를 절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장의 본심이 궁금한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짜 가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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