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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경영

퓨전경영 (Loan 1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Lithgow, Lynette 권석언, 역
Title Statement
퓨전경영 / 리넷 리드고우 지음 ; 권석언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좋은책만들기 ,   2001.  
Physical Medium
440 p. ; 23 cm.
Varied Title
Special blend : fusion management from Asia and the West
ISBN
8989222133
General Note
색인수록  
Fusion management from Asia & the west  
Bibliography, Etc. Note
각장마다 서지적 주 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Industrial management --Asia --Case studies.Comparativ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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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1/ Call Number 658 2001q Accession No. 111196178 (8회 대출)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2 Location Main Library/Education Reserves1/ Call Number 658 2001q Accession No. 111196179 (7회 대출)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최근까지 CNBS 아시아의 가장 훌륭한 앵커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영국과 아시아에서 25년간 세계적인 정치·경제 분야의 지도자들과 인터뷰 경험을 쌓은 저자 리넷 리드고우는 이러한 질문에 근거해,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어 가는 서양식 기업 개념이 동양의 스타일과 융합되면서 어떻게 아시아 기업 전략이라는 특유의 혼합물을 만들어내는지를 [퓨전 경영](원제 : Special Blend)에서 보여주고 있다. 단호하고 치밀하며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인터뷰어로 유명한 저자는 직접 인터뷰한 여러 지도자들과 나눈 대담을 바탕으로 일본, 한국, 인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경제 발전상과 현재의 경제 구조, 그리고 그들의 기업 경영 방식과 특유의 경영 스타일을 각국의 다양한 문화 및 역사 배경과 결부시켜 흥미진진한 분석을 하고 있다. 일본/극과 극의 나라일본인은 수수께끼 같은 사람들이다. 예의바르고 기품있으며 명예와 존경을 소중히 여기지만, 한편에서는 야쿠자와 부패 정치인, 뇌물과 물밑거래가 횡행하는가 하면 아동과 성적인 행위를 연출하는 잡지와 비디오가 판을 치는 아동 포르노 왕국이다. 또 매우 바쁘고 긴장된 생활 속에서도 서로에게 정중히 인사하는 사람들이지만, 국회에서는 위엄을 내던져버리고 맹렬한 논쟁 끝에 주먹다짐을 벌이는 일도 다반사이다. 일본인에게 대립은 금물이며, 일본 문화의 기반인 유교주의와 신토이즘은 가족과 조직에 대한 헌신을 강조한다. 그들의 정신 속에는 모든 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려는 의식이 내재해 있으며, 개인의 탁월함보다 국가적 성취를 더 고귀하게 여긴다. 집단을 위해 기꺼이 개인을 억제할 수 있는 그들은 집단의 조화, 사회적 규율에 관한 충성과 복종, 근면한 노동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일본이 세계 경제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것도 정부와 정치적 지시를 그대로 따른 경영자들 덕분이었다. 한국/무덤에서 부활하다1954년의 무덤과도 같은 빈곤 상태에서 한국은 단 1세대 만에 세계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성장했다. 그러나 1997년 아시아의 경제 위기는 한국 경제가 구조상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우선적인 변화 대상은 가족 운영 시스템에 따라 경제계를 지배해 온 거대 재벌이며, 또 오랫동안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한 다수의 소액 주주들은 투자에 따른 경영권과 투명한 회계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에서 유달리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정서는 바로 애국심이다. 하지만 국가간 경계가 허물어진 새로운 경제 환경에 익숙해지려면 한국의 것은 한국인이 소유해야 한다는 사고가 바뀌어야 한다. 한국인은 중국에서 전래된 유교 관념을 신봉하는데, 수세기 동안 중국의 침입에 맞섰고, 자신들만의 자아, 언어, 옷차림을 계속적으로 유지해 온 국가가 중국의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은 재미있다. 그 밖에도 일제 식민지 시절의 교육 제도, 혹은 일본 교육 제도와 비슷한 현행 교육 제도도 전면적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인도/아시아의 느림보 코끼리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문명의 발상지이자 아직도 자체의 고대 종교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이다. 하지만 이 엄청난 인적자원을 자본화시킬 능력이 없는 인도인들은 빈곤과 부패 정치, 비효율적 산업 구조, 엉망진창인 관료 시스템으로 고통받고 있다. 전통적인 인도식 경영 스타일은 대부분 영국에서 유래했다. 엄격한 상명하복식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고, 의사결정 과정은 중앙집권적이며, 조직 상층부의 통제 또한 심하다.경영자들은 신분과 권력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며, 작업장에서는 의무와 충성심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인도의 사회적 관계는 남성 중심적으로 가부장적이고 위계적인 성격이 강하며, 가족의 수장은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손위 형제 순이다. 이 관계는 기업 세계라는 사회적 관계에도 확대 적용되며, 현대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의 사회는 고학력과 높은 식자율의 혜택을 향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극심한 가난과 문맹, 사회적 불평등이 만연해 있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홍콩/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곳"동양과 서양, 고대와 현대, 호화스러움과 평범함.... 이러한 것들이 홍콩만큼 잘 조화된 곳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 ―홍콩의 마지막 총통 크리스 패튼 1841년 영국의 유니온 잭이 휘날리면서 홍콩은 변모하기 시작했다. 원주민과 외국인들은 이 거대한 자산 덩어리에 자본을 투입했고, 오래 지나지 않아 홍콩은 신구 세계 사이에서 무역 중심지로 떠올랐다. 영국이 비단, 차, 은에 대한 지불로서 중국에 아편을 팔러 왔을 때 홍콩은 침체될 대로 침체된 지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21세기 산업 제국으로 변모했다. 경제 위기를 겪은 후인 1999년 중반까지도 홍콩의 국민소득은 2만 5천 달러로 세계 4위였다. 홍콩의 초대 총통 헨리 경은 홍콩을 상거래와 부(富)의 중심지라 일컬었으며, 1백 년 후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자유 시장 경제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려면 홍콩으로 가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한 사람이 세운 섬나라싱가포르의 역사는 개발과 성장을 다룬 한 편의 드라마이다. 40년 동안 영토도 작고 자원도 없는 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로 변모시킨 것이다. 이 성공의 역사 뒤에는 유교적 가치와 강력한 정치적 통제, 기강, 인내, 교육 가치 중심, 사람이 가장 가치있는 재원이라는 인식이 내재된 "싱가포르의 방식"(Singapore Way)이 있다. 리콴유는 싱가포르 수상직을 맡자 눈앞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싱가포르 민주주의 변형이 불가피하다고 결정했다. 그의 판단은 옳았다. 만약 그러한 조치가 없었다면 미국에서 일어나는 총기 단속, 인도 의회에서 벌어지는 끝없는 불협화음과 같은 정치적 문제, 수하르토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인도네시아의 정치적 갈등과 인종 분쟁, 말레이시아 부수상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 방콕에서 느끼는 여행자들의 불안감, 필리핀의 빈곤 등이 싱가포르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외교에서도 싱가포르 방식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인구 수와 영토 크기로 압도하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의 미움을 사는 정책을 일체 행하지 않고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경제적 상호 교류 원칙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말레이시아/마하티르의 새로운 딜레마1960년대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말레이인과 번성해 가는 화교 공동체 사이의 경제적 불평등이 증대되었던 시기이다. 중국 계급은 수적으로 많지 않았지만 경제적 지배에 집착했고, 독립 후 말레이인이 지배했던 정부에서는 그것을 저지하려 노력했다. 그리하여 경제의 전체 상업 활동과 산업 활동 중 30퍼센트를 말레이인이 소유하고 관리하도록 계획되었다. 이러한 신 경제 정책은 특정 인종 집단을 위해 제도화된 아시아 최초의 확실한 보상 법령 사례였다. 오늘날 말레이시아의 경제 환경은 그러한 급진적 정책과 1991년에 실시된 국가개발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화교들은 이 정책을 이용해 말레이인으로부터 권력이나 영향력을 빼앗지 않고도 경제적 기반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미국의 한 은행업자는 말레이시아의 고질적인 약점은 별다른 노력 없이 번영을 달성해 온 환경에 있다고 한다. 비즈니스상의 또 다른 난관은 말레이시아에 대한 국제 투자 집단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다. 외국 투자자들은 1998년 9월, 통화를 즉시 통제하고 단기 매각을 금지시키며, 말레이시아 통화인 링기트에 대한 투기적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환율을 고정한다는 마하티르의 발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것은 마하티르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침략해 약탈해 가는 외국의 파과자와 사기꾼에게 보내는 단호한 공격이었다. 말레이인들의 공언과 행동 사이에는 심오한 간극이 있다. 말레이인들은 여성이 남성으로 하여금 매력을 느끼게 만드는 행동은 죄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주말이며 성적 유희를 위해 태국에 간다. 또 이론적으로는 물질주의와 돈이 주는 안락함을 멀리하지만, 화려하게 치장한 집과 값비싼 자동차로 부를 과시하기도 한다. 또 도박을 금지하지만 말레이시아에서 가자 큰 단일 외환 소득자이며 유명기업 가운데 하나인 겐팅은 수익의 75퍼센트를 카지노 사업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필리핀/경쟁의 저편에서1986년 독재자 마르코스가 국민들의 힘에 의해 권좌에서 축출되면서 필리핀은 기업 경영에서도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투명하고도 예측 가능한 기업 경영, 보다 긍정적인 기업 지배 구조의 구축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특히 1992년 대통령으로 선출된 라모스는 여러 가지 긍정적 정치 개혁을 이루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6년 임기를 마치고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했다. 이로 인해 필리핀에서는 사업을 하는 데에는 단 한 가지 길, 즉 올바른 방법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현재 필리핀은 역사상 경험해 보지 못한 경제적 시련에 직면해 있다. 가뭄과 홍수가 교차하는 극심한 엘리뇨 현상으로 농업 생산 역시 줄고 있다. 필리핀은 국내외적인 시련에 대응할 수 있는 자체의 면역 능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가난을 척결하고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 널리 퍼져 있는 가난을 퇴치하는 것 또한 큰 문제이다. 많은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으며, 5세 이하 어린이 가운데 3분의 1이 표준체중에도 못 미치고 있다. 그러나 필리핀인들은 강한 저력을 갖고 있다. 그들은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들의 집단적 의지를 한데 모아 변혁을 이루어냈으며, 또 그 변혁을 통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변모시켜 왔다. 암울한 마르코스의 독재시절조차 필리핀인들에게는 사회적 각성과 자기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는 "퓨전 경영"이다1997년 아시아에 불어닥친 경제 위기는 태국에서 발생한 신용 위기에서 촉발된 것이었다. 사실 금융 위기 이후 아시아 기업들의 부실 경영과 좁은 식견, 기업 운영의 미성숙함, 부정 행위, 편파적 행위 및 족벌 체제 등은 전 세계인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 모든 어려움을 감수하고 유연성과 직관에 의한 경영으로 성공한 이토추 상사의 곤도 다케시, 급진적인 개혁으로 앞서 간 소니의 이데이 노부유키, 훌륭한 비전과 경영 능력으로 일본의 빛이 된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리고 한국 경제계의 거목인 현대의 정주영과 국제적 마인드를 가진 쌍용그룹의 밀턴 김, 새로운 세기의 한국 기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발빠르게 재벌 구조를 개편한 삼성그룹의 이건희와 윤종용 등 강력한 경제적·정치적 리더십, 훌륭한 기업 지배와 기업가 정신 및 기업 문화, 그리고 "인간 중심 경영"을 발판으로 과거의 경제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아시아 기업과 탁월한 기업자들의 사례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아시아 기업과 기업가들의 성공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나아가 그런 성공을 이룩한 뛰어난 "아시아적 방식"이 무엇인지, 또 아시아와 서양의 경영 스타일이 어느 지점에서 융합해 왔는지, 그리고 아시아 경영자들은 서양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으며 서양 경영자들에게는 어떤 가르침을 줄 수 있는지를 긍정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관찰, 탐구해 나가고 있다. 미래의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이해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에 대한 지식을 통해 현재를 이해할 수 있으며, 과거와 현재에 대한 지식을 통해 미래에 대한 대비를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문화, 국민성에 근거해 복잡다단한 경제 활동을 바라보는 이 책은 아시아계 및 비아시아계 정책 결정자와 다국적 기업을 책임진 경영자, 그리고 현재 아시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의 변화 과정을 이해하고자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세계를 폭넓게 관망할 수 있는 거시적 안목을 제공해 줄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리넷 리드고우(지은이)

<퓨전 경영>

권석언(옮긴이)

<퓨전 경영>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Special Blend : Fusion Management from Asia and the West

추천의 말 = 7

머리말 = 9

제1장 일본 : 극과 극의 나라 = 17

제2장 한국 : 무덤에서 부활하다 = 77

제3장 인도 : 아시아의 느림보 코끼리 = 127

제4장 홍콩 :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곳 = 185

제5장 싱가포르 : 한 사람이 세운 섬나라 = 225

제6장 말레이시아 : 마하티르의 새로운 딜레마 = 265

제7장 필리핀 : 경쟁의 저편에서 = 307

제8장 태국 : 유연성과 실용주의의 나라 = 359

제9장 인도네시아 : 아시아의 허약한 병자 = 393

찾아보기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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